상품평을 꼼꼼하게 잘 적는 편임..지마켓에서 쓰레기같은 물건을 받은 적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피해볼까봐, 성심성의껏 상품평을 썼음..지마켓에서 상품평 내려달라고 전화 옴..싫다고 하니, 판매자가 내 상품평때문에 물건이 안팔린다고 항의한다고 다시 내려달라고 계속 전화함..나중에는 판매자가 내 전화번호랑 집주소 알려달라고 하니, 넘겨도 되냐고 전화옴..싫다고 하니, 다음 전화엔 전번과 주소 넘기겠다고 일방적 통보..전화에 하도 시달려서 결국 상품평 내림..
-----실제 경험한 일이니, 지마켓의 모든 상품평은 이런 식으로 선별한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 상품평 안좋은 게 많이 남은 곳은 실제로 신뢰할 만한 곳임..지마켓은 그 뒤로 안씀..
과연 살아날까?
쿠팡에서 개발된 시스템 엉망인데... 개선되는 모습도 안보임.
그렇게 돈을 부었는데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발 능력보다 많이 떨어짐.
그렇다고 물류가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계속 판매자만 괴롭혀서 더 싸게 제품 만들라고 하는데... 그러니 제조업체에서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단가 떨어지는 자제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며 시중 최저가라고 하고...
정산도 제때 안 해주고, 그렇다고 그에 대한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