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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4 19:09
[안습] 세계관 최강자..
 글쓴이 : Sanguis
조회 : 7,277  


요역

1. 초3이 남선생이 성추행했다고 해서 신고함
2. 부모는 애가 거짓말 잘 한다고 하는데도 그냥 증거도 없이 애 말만 믿고 수사진행
3. 수사과정도 개판이고 결국 무죄판정 났는데 아무도 책임안짐

선생은 직업도 잃고 복직도 안되고 변호사비용만 엄청 쓰고..

애새끼는 촉법 + 여성이라는 세계관 최강자라 무고 고발도 못하고...

초딩 여자애가 맘에 안들면 가정 하나 파탄내는거 일도 아니네..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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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린법사 21-09-14 19:12
   
뭐 결국 복직이고.. 다른 상황보단 그나마 결말이 좋은 편이 아닐까.
일반 중소기업이면.. 그냥 그대로 끝인거져..
     
Sanguis 21-09-14 19:21
   
당사자가 보배에 글 썻는데.. 복직은 커녕 징계위에서는 아직도 범죄자 취급 한다네요...

몇년 전에도 야자시킨다고 중딩 8명이 선생님 성추행 고소했다가 무죄판결 이후에도 교육청에서 범죄자 취급해서 목숨을 끊은 사건도 있었는데..  비슷하게 흘러가는듯..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57966/2/1
     
토왜참살 21-09-14 20:09
   
멍때린 이섹휘도 입만 열면 거짓말이네
     
호센 21-09-15 09:33
   
결국 복직이라  그. 나. 마  다행이다?

저런거 당하면 정신 씹창나는데... 그냥 길가다 똥 밟은 수준으로 이야기 하네?

그. 나 . 마 다행인건  밝혀져서 다행인거지

남가정있는 인생..가족한테 까지 의심받으면서

사법기관도 증거우선주의 원칙 개나줘 버리고 사는데

그나마??
에어스펜서 21-09-14 19:29
   
헐...
늑돌이 21-09-14 21:11
   
학교 상주하는 비정규직 여자 상담사들 있어요.
갸들은 그게 실적이고 수당이라 소식만 있으면 달려들어 아작을 냄.
류현진 21-09-14 22:52
   
고딩도 아니고 초딩인데 영악하네...
대팔이 21-09-15 00:14
   
교육청, 학교, 경찰 모두 페미가 장악하거나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절대무적법칙이 장악했기때문...
누구야아 21-09-15 05:48
   
전교조 민노총 페미 만진당 조선족이 한통속이며 뿌리는 간첩인데
만진당 지지율 보면 이나라 망하기 얼마 안남은거 같다
교육은 뿌리부터 썩어가는 중이며
노동은 기틀을 부숴 배불리기 바쁘며
여성인권이라는 그늘에 숨어 남녀 갈라 인구를 줄이는 중이며
암처럼 자리잡은 조선족들은 더욱 세력을 불리는 중이다
이를 뒤에서 지휘하며 표만드는 만진당은 친일파와 다름 없다
화성행궁 21-09-15 05:59
   
비슷한 일 경험자로서 애들이지만 가끔 저런 아이들이 있어요.
집이 어릴적(2006년)에 학원 했는데 학원에서는 저희 부모님한테 선생님이라고 서로 존칭을 썻거든요.
원생중 여자애 둘이 있는데 한친구가 칭찬을 많이 받고 관심을 많이 받으니 다른 친구가 저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지 부모한테 말했더군요. 오픈형이라 뭐 숨을 공간도 없는데 부모님 눈을 피해서 성추행을 했다니 ㅋㅋ 참...하..
너무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 당시에 부모님께서 면박을 주니 별일없이 지나갔는데

그 여자애들 나이가 당시 7살이었습니다. 
아직도 강사로 활동하는데 아직도 독립된 공간에 여학생이랑 절대 둘이 안있습니다.
뭔일을 당할지 몰라서 정말 조심조심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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