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안해보신분들이 의외로 모르시는 사실,
물고기는 관측되기 전에, 즉 물고기는 바늘을 물기전엔 파동의 형태로 존재함. 즉, 물속 어디에든 존재함.
또 하나, 질량은 물 밖으로 나와서 관측될 때 확정 됨.
바늘을 물었으나 물밖으로 나와 외형이 관측되지 않고 도망가면
질량이 급격히 증가함. 낚시꾼은 보통 "월척이 분명했다, 5짜 이상이다"라고 측정함.
고집이 세면 안됨,,,
낚시 고수들이 낚시터 주위의 낚시가게에 들어서 떡밥이라도 사면서 물어보는 이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낚시터 주인말이 정답이고,,,
그곳에서 많이 해본 놈이 대장임, 바다 낚시도 마찬가지고, 무조건 선장 말대로 하는게 답임,
물론 어복이 터져서 고집대로 대박 날때도 있지만,,, 그건 진짜 로또 수준이고,,,
도시 어부는 방송이니 당연히 고기가 잘 잡히는게 방송에도 좋고, 낚시터 입장에서도 광고가 되는거니 좋은거죠,
즉,,,저곳은 긴대위주로 하는게 유리한거고, 바늘이 두개가 한개 보다 무조건 유리하죠...
짧은대도 물고기 나오죠, 다만 확률이 희박할뿐,,,
좀 뜬금 없어 보이네요.
많아야 6~10대고 이렇게 펼친 낚시는 대물낚시라 바늘도 크고 미끼도 다릅니다.
어업활동 하는게 아니랍니다.
낚시 평생 10대 이상 펼 친 사람 본적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민물 잉어 릴 낚에선 10대 이상 펼칠 수도 있겠죠. 허나 이것도 주위 사람 없고 한적한데서나
가능합니다.
전 보통 2대 많아야 3대까지 그 이상 안 칩니다. 오해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