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반미운동의 시-발점이 광주 민주화 운동임...
민주주의의 나라 미국은 반드시 광주를 도울 것이다...적어도 전두환이는 내쳐줄 것이다란 믿음을 산산조각내 버리고 전두환을 인정해 버림...
그 뒤로 오로지 돈만 벌면 다되는 자국이익으로 독재를 허용하는 자본주의의 산물인 미국으로 인식이 변경됨...
양키 고홈도 이때 주로 나오게 됨...
이때 이후로 처절한 증오부터 시작해서 점점 냉정해지면서...지금은 미국은 자국 이익에 따라 우리나라를 버릴 수 있음을 국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됨...
형이 설명해 줄께.
저 당시의 우리나라의 모든 군의 작전권(평시, 전시)은 미국에게 있었어. 그런데 전대가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사람 목숨날려가면서 권력을 탈취하면서 미국에 굽신거리면서(미사일주권포기, 핵포기 등등) 자신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어했지. 그때도 미국은 침묵했지. 민주주의 1선의 대표주자라면서 말이야..
그런데 이 전대가리 10쌕히가 평작권이 미국에 있는데도 지맘대로 군인들을 돌려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돌려서 시민들을 사살한거지.
그럼 정상적인 루트로 작전권을 가지고도 전대가리를 제재하지 않는 미국넘들에게 따지는게 맞겠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