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자본가 지주들과 그들 세력을 대표하는 정치집단과 싸우는 공산당원들의 반기와 정치적 투쟁은 정당했지만 공산당 독재와 싸우는 민중의 반기와 정치적 투쟁은 정당화될 수 없는것이 왜 중국공산당이 정당화될 수 없는지를 증명하는 것임.
사람들에게 체제로서 제대로 인정될수 있으려면 스스로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는 선택권도 다수의 다른이에게 주어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체제는 그러한 선택권을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들과 자기 자신에게 자신과 반대하거나 자신과 다른 체제를 타겟으로만 부여함. 나의 자위권은 정당하지만 남의 자위권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원래의 중국 ㅋ 의주로 튀튀한 선조한테 입벌려라 쌀들어간다 오만한 고려천자 같은 대국의 풍모만 보여줬어도 ㅋㅋㅋ
중국 : 너희들 오랑캐 그리고 소중화 문명이 잘난 척 해 봐야 우리 중화 문명이 천자국으로써 모두를 아우르니 우리가 더 뛰어나다 그러니 소인배처럼 자기들것만 지키고 앉아 있지 말고 우리가 모아놓고 발전시켜 놓은것들 사양치 말고 더 더 가져가거라 ㅋ
중국 : 미국이 힘들다고 하는 구나 천자국으로써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 내탕금을 조금 내줄터이니 뉴욕증시에 보태 쓰고 전쟁 좀 작작 하라고 하거라 ㅋ
중국 : 일본이 날뛴다고? 왜는 자고로 믿을수가 없는 자들이다 순망치한이라 했다. 천조의 질서를 가장 잘 지키는 제일 번국을 위해 쌀 수백만톤과 희토류 수만톤을 지원해 주겠다 힘든거 있으면 더 말하거라 ㅋ
중국 : 삼성 상인들이 폴더블폰이 제 값을 받지 못하자 모두 모아 불태웠다고 한다. 어찌 천자국으로써 소인배같이 번국의 작은 살림살이를 거덜내려 하느냐 내 이번에 삼성과 엘지 상인들에게 폴더블폰과 OLED TV 수만대를 구입하여 각 성에 하사하고 번국 상인들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리라 ㅋ
중국이 민주화에 성공했다면..일단 한국이 통일은 됐겠네요. 김대중정부나 늦어도 노무현정부때. 지금의 공산당 정부는 참 도움이 안됩니다. 명나라나 청나라때보다 하등못하고 문화혁명과 천안문사태등으로 본토에는 희망이 없음. 위기에 강한 한국은 잘 해쳐나가지만 아직 깨어있을 중화인들은 안타까울뿐. 시진핑이나 김정은이나 아베 극우나. 윤씨를 내세운 한국 극우나 다 존재하는 암덩어리들임. 언제나 있어왔던.
1, 위아래로 민주주의 정권의 압박.. 통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겠죠..
2, 중국 진출 우리기업들중 불공정 제재로인해 실패한 기업들보다 정착과 확장에 성공한 내수,IT 기업들 꽤 많았을겁니다.
3, 막강한 내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중국 기업들이 꽤 많이 출현하며 카테고리 겹치는 우리 기업중에 경쟁하느라 고생하는 기업들 많았을겁니다.
4, 한류가 좀더 깊고 광범위하게 침투,고착되어 주류적 문화현상으로 엔터 시장을 쓸고 있겠죠.
5, 중국 자본이 세계 자본 시장에서 큰손으로 영향력이 자엽스럽게 발휘되고 있을겁니다.
6, 물론 한국 시장으로 들어오는 중국 자본에 크게 경계심을 안 갖고 살고있을테죠.
7, 그리고 어쩌면 중국과 한국 시장을 통합된 시장으로 묶자는 논의가 힘을 받았을거임.
민주화가 절대 쉬운 게 아니죠
우리나라가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성공한 거고 중국인의 속성이 바뀌지 않는 한 분열과 반목이 계속되고 부패와 독재의 악순환이었을 겁니다
훨씬 크기가 작은 대만조차 민주화 과정에서 학살까지 벌어지며 몸살을 앓았는데 민주화는 원래 피로 이루는 거고 중국은 그걸 극복하지 못했을 뿐 그리고 저 당시 민주화 운동이 성공했다 한들 중국이 바뀌었을 거라는 것도 큰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