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동전 하나를 띄울수 잇다면 시간과 인원수와 동전을 띄울수 잇는 공간만 잇다면 동전 100만개도 띄울수 잇는거 아닌가요?
별것도 아닌데...

또또 진지병나왔네 학생들이 재미나게 했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보면됨
몇개를 띄웠냐가 아니라..

잇과 있도 구분 못하면서 이렇게 병신같이 안사는거 쉽지 읺나요?

별것도 아닌데....

너는 니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너 바보야?

오십보백보...

점점... 수면 아래로 깊게 빠져 드는구나!

동전과 동전의 접촉면 부분이 표면장력을 못 받아서?
동전을 띄우는 과정의 흔들림이 동전을 미세하게 기울어지게 해서?
어려워지는듯

표면장력은 계속해서 작용합니다. 두 유리 사이에 물을 집어넣을 경우 모세관현상이 발생하고 서로 찰쏵 달라붙죠. 이것도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접촉점에서 수면과 동전의 접촉각이 달라지면서 발생하는 힘의 불균형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떠있는 동전에는 표면장력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잠긴만큼의 부력도 작용합니다. 잠긴부분의 불균형이 생기면 부력이 일종의 복원력으로 작용해서 균형을 맞춰줍니다. 어차피 접촉각이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동전과 물이 만나는 접촉점이기 때문에

참고로 가까이 있는 부유하는 물체사이에서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저렇게 군집을 형성하면서 붙게 됩니다. 얼음위에서 두 사람이 서로 줄을 잡아당길때 같이 끌려가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충격에 의한 안정성 측면에선 더 유리해지죠. 단지 공간이 좁아지면서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는 있을 것입니다. 특히 물이 튀길때 접촉점 부근 바로위 표면이 젖게되면 쉽게 가라앉게 되니까요.

사는게 참 재미없으실듯.

예전 10원 짜리는 불가능 요즘 10원짜리만 가능해요 ㅋㅋ

예전 방학 탐구생활때는 1원짜리 띄우기 했다는거..
그때도 클립을 90도로 반만 펴서 동전 받침으로 사용함..

당시 5원, 10원짜리는 너무 무거워서 1원짜리만 가능했음...

당시 1원짜리보다 지금 10원짜리가 좀 더 무겁긴 함..

바늘 뛰우는 거는 해 봤는데

어디 여기서 공돌이 진지한번 빨아봐? ㅋㅋㅋㅋ 에유 의미없다. ^^

흐믓한글에 이해못해 태클거는 사람은 쫌. 걍 신기하다고 해라.

저거 은근히 힘들어요. 표면장력보다 더 큰 힘들이 끼어들 여지가 더 많아서....엄청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