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겨우 팀장 5년차지만 별별 새끼들 많이 만나보고 상사 업무 코칭 맘에 안든다고 상사 자리에서 빽 소리지르는 년에.. 저번달 퇴사한 새끼는 책상 더러워서 책상좀 치워라 라고 했더니 근로계약서에 없는 청소 시켰다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노동부에 민원 넣지를 않나...
팀 업무 테스트 봐서 성적순으로 연차 사용하게 했더니 직장내 차별로 센터장한테 가서 지랄하는년이 있지 않나..
요즘 애들 이런애들입니다. 100세기가 지나는게 아닌 지금 당장 4개월차 신입이 총 경력 8년차 팀장한테 개겨요 요즘.
20년 회사생활하고 저게 잘한거다 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꼰대 문화가 안사라지고 기업에 자리잡은거임
잘 보이려면 알아서 기라는 마인드가 잡혀 있구만
이런사람들 때문에 예전 아시아나 갑질 같은 일이 생기는거임
물론 윗사람한테 잘보이고 똥고 헐게 빨아댄 사람들은 잘 되겠지
시부래 부하직원들 불편하고 피곤한건 1도 생각 안하는 개꼰대
1. 브리핑 현장에 모인 기자들이 50명이 넘어 실내에서는 방역수칙때문에 못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비가 오는 실외에서 함.
2. 해당 직원이 키가 커서 우산이 강 차관을 가리니까 현장 취재진이 촬영을 위해 몸을 숙여달라고 요청함.
3. 처음에는 기마자세였는데 오래 유지할 수 없으니 자세를 바꾸다 결국 무릎을 꿇는 자세가 됐음.
4. 저 무릎을 꿇는 자세가 화제가 되자 국힘 대변인과 기레기들이 저건 인권문제라고 신나게 까댐.
과도한 의전이 어쩌고 갑질이 어쩌고 할 건 아닌 듯
방송에서 옆사람이랑 키 맞춰준다고 키 큰 사람이 다리 벌리고 있는 거랑 비슷한 종류로 보면 되겠네요
단지 이번 건은 기레기들의 주문이었던 것 같음
근데 ㅅ벌 우산은 그냥 자기가 쓰자
손 두 개 다 있는데 왜 남한테 자꾸 우산을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