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리얼한건 아니고...ㄷㄷㄷㄷ

모든 경찰관이 짭새는 아닐거라 생각함 하지만 부당거래 나온 이야기 모티브는
개별로 다 실제 있었던 일 아닌가?

부당 거래는 다 보고 나면 기분 더러워지는 영화...
영화보고 기분이 더러워진다는건 영화를 잘 만든거라고 할수도 있는거...
막말로 경찰이 하수인 취급당해서 경찰들 입장에선 그것만 보고 기분 나쁠수는 있으나
일반국민들은 부패한 권력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거지..

투캅스는 뭐 꼴통 경찰 대놓고 표방한 영화니까 기분 나쁠만도 함..
근데 투캅스 나올 당시 경찰 이미지가 그랬음..
고참 경찰쯤 되면 뒷돈 챙겨서 집 사고 그러는거 쉬쉬하지만 다 아는 얘기..

끝까지 간다는 너무 소설 수준..
악당 역할 경찰 하나가 그 많은 마약 + 돈을 처리할 수 있을리가 없음...

일부는 분명 현실과는 안맞는 내용이 있겠지.
영화가 어떻게 현실과 똑같이 될수가 있나.

다만 안맞는 일부라고 넘어가는 김에 맞는것도 같이 묻어가자는 뜻이라고 보여지네~

사실을  외면하고 싶겠지.

ㅋ 자기 치부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ㅋ 싫은 법이지~

난 내부자들 보고 영화 적 연출위해  자극적으로 만들었나 했는데

현실이 더 지옥 이였음

최악이라 느낄만할테죠.
본인들의 숨기고픈것들을 오픈하는데 좋아할 수 있을리가.

경찰 봉급을 2배 정도 올려줬으면 싶다.
다른거 꼼수 부릴 생각 안들게.. 그러나 부정 부패가 드러난다면 경찰특가법 위반으로 최소징역 10년 이상 금고에
쳐했으면 좋겠고말이지...

사건 조작, 범인 조작 전례가 있는건 역사적 사실이고
유명 조폭이 운영하는 룸싸롱에서 경찰들 공짜 회식하는건 직접 본적도 있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실제랑 동떨어졌다는거야 ㅋㅋ
아닌 경찰들 물론 많이 있겠지.
근데 그런 경찰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뭘 그렇게 픽션에 불만을 가지나

한놈이 저정도 큰비리를 모두 했다는게 비현실적이란 얘기 아님? 한두개는 같이 하지만??

너무 현실반영이라 찔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