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도 그런 넘들 많았음
우린 px에서 사지 않고 행정반에서 조사나올때 신청하면 주는 방식이었는데 일인당
한달에 두보루였나? 그래서 담배 모자른다고 담배 안피는 애들도 핀다고 하라고 했음
보통 돈을 주고 가져 갔는데 ㅄ들은 그것도 권력이라고 계급 낮은애들에게 돈 안주고
담배 가져갔었음
그러다 소원수리 적혀서 단체로 연대 단련어쩌구 하는데 이주일 동안 다녀옴 ㅋㅋㅋ
그러니까 이런거지... 군 생활할때 날 괴롭게 했던 병장은 자신을 가꿀줄알고 카리스마 있는 간지나는 사람이 아니라 , 사람 괴롭히는게 업 일꺼같은 못생기고 심술많은 뚱땡이라는거....사회였으면 무시하고 지나갔겠지만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필연적으로 함께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