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기사 검색해보면 나올텐데, 영국에서 비슷한 사건 있었음. 자신 딸을 소아 성폭행한 이웃 넘이 재판에서 3년 6개월인가 받음. 열받아서 그 넘 쏴죽인 아빠는 징역 26년. 뭐, 안타깝지만 이게 세계적인 기준일거임. ㅡ.ㅡ 찾아보니 이웃집 넘은 징역 27개월이고 아빠는 40년형이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893114#home
보통 법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우발적이냐 아니면 계획적이냐임
때문에 우리는 정의를 행했다고 박수를 치는 일도 법정에서 보면 계획적 범행임
게다가 저런 일은 사법기관에 대한 도전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더욱 형량이 세지
는것 같음
뭔가 범죄 저지르지 말라고 만든 법이 범죄엔 관대하고 피해자의 보복은 원천봉쇄
하는 느낌이라 이상한 기분을 느낄때가 한 두번이 아님
결론은 범죄를 범죄로 갚은것
다만 성폭행보다 살인이 더 큰범죄
아버지는 분노에 이성을 팔아넘겨
그 누구도 행복해질수없는 어리석은 길을선택
딸은 아버지를 만나러 평생 교도소에 가야하는 괴로움을
아버지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딸을 보살 피지못하는 괴로움과
가족과 영영 떨어져사는 서글픔을 두고두고 후회할터
살인은 단 몇초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도 크다
죄는 죄죠. 임의로 단죄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댓가는 치루게 해야 할 거라 생각은 듭니다만, 잘 한 건 또 잘 한 거니까, 정상참작을 거하게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처벌을 훨씬 넘어서는 포상 같은 정상참작으로요.
네. 플러스 마이너스 쌤쌤 방식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