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써 이룬업적은 없지만 맞는소리

인기많다는 게 팬에게 어리광을 부릴 구실이 되지 않음.
양궁은,쇼트트랙은 국민이 평소에 뭐 대단한 거 해줬나?

쨍께 얘기하는줄 알았네.

그만큼 관심이 있고 응원을하니그렇지..인기없는 스포츠선수들이나 인기없는 프로축구선수는 평생 욕먹을일없음..
그리고 국가대표선수로 차출되면 그만큼의 명예와 책임감이 따름..

인기도 많은 야구는 왜 그럴까요;;

세계 3위 안에는 드니까.

외국인의 입장에선 딱 저렇게 보이는게 정상.
네덜란드와는 달리 대한민국에서 스포츠에 대해 갖는 국민들의 정서나 기대,
국가대표라는 것에 대한 책임 이런거에 대한 공감이 없으니.

그러나 누군가 자기네 자식들 보면서 '와 저 새끼들은 부모가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 뭔가 아쉽거나 못해주거나 허락안해주는거 있을땐 '나한테 해준게 뭐냐'고 비수를 꽂고 다 커서 독립한 뒤엔 20년간 돌봐준 것에 대한 아무런 댓가나 보답도 없이 지들 살기에만 급급한 무정한 놈들이구나' 하고 평가한다면 그냥 수긍하진 않을텐데.

저런 생각 안하는 나라가 어딨는지 말해봐라.
그냥 쫒겨나서 욱한말을 너무 포장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