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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6 09:01
[유머] 부인들이 원하는 남편의 가사일
 글쓴이 : 혀니
조회 : 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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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토 21-09-16 10:36
   
애보기가 빠졌네.
한이다 21-09-16 10:38
   
가만히 있는거 잘할 수 있는데..아내가 없넹~
     
버무림 21-09-16 22:18
   
닉언일치 ㅠㅠ
축구중계짱 21-09-16 11:52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
매니툴박스 21-09-16 11:59
   
지금 2021년인데  2014년 자료를 가져오다니..ㅡㅡ
소문만복래 21-09-16 12:02
   
경제권을 가진 이가 주도권을 잡기 마련인데,
당연히 외벌이 가정의 경우 돈버는 이가 가장의 역할을 함.
이게 종종 깨지는 경우가 있는건, 사업실패나 투자실패, 혹은 부인이 집값상승으로 콧대가 올라갔거나 정도임. 아주 드문 경우지.
즉, 대부분의 경우 외벌이 남편이 주도권을 쥐게 되는데,

이 중 꽤 많은 수가 집에 들어오면,
이놈의 집구석은 뭐가 이리 지저분해?
여기 구석에 먼지 이건 언제치울거야?
창틀에 먼지 낀것 좀 봐라.
집에 처앉아서 하는일이 대체 뭐냐?
접시는 뭐 이리 미끌거려? 제대로 안행궈?
신발장 안에 이것들은 뭐냐? 안신을거면 버려! 뭐 구두가 필요해? 저 신발장 안에 있는건 구두 아니고 슬리퍼냐?

뭐 이런식으로 군대후임 갈구듯이 갈굼.

이정도쯤 되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지.

물론 멍청한 일부 남성들은,
온화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온종일 일하고 집에서도 또 집안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이들 치고 자녀 성장 뒤에 파탄나지 않는 경우를 못봄.
한쪽이 계속 손해보는 구조는 절대 오래 못가거든.

돈벌이는 권력을 지니게 되고,
권력이 없는 이는 잡일이나 하는게 정상임.
리즌9 21-09-16 12:17
   
시니어들.....
도중 21-09-16 23:33
   
에잇 10 팔
청소도 설거지도 빨래널기도 요리도 육아도 모두 원하는 건 뭐지!?!
아! 생활비 벌어오는거는 너무 당연한거라 빼먹었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진거야!?!
꿀순딩 21-09-17 01:24
   
아내가 500~1000ㅅ씩 돈 벌어줘봐
저런거 할 남자 요새 많을 걸?
전업주부거나 쮜꼬리만한 월급 받아오는년들이 가사부담 요구함

그리고 오래 살아보니까 저런거 들어주면 끝날 것 같지?
아니 끝이 없어 여자들은 계속해서 뭘 해달래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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