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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7 08:34
[유머] 아침밥 차려주려 새벽마다 오는 어머니. 와이프랑 싸움
 글쓴이 : 혀니
조회 : 3,053  

혼자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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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부구름 21-09-17 10:41
   
지가 멀 잘못한 줄도 아직도 모르는구나. 엄마랑 살아라
블루올인 21-09-17 10:49
   
다름 사람의 마음을 미리 헤아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버거킹 21-09-17 10:52
   
그냥 역지사지 해보면 되는데 그냥 이기적인 놈들은 생각도 안하고 인정도 안함
매일 아침 장인어른 와서 밥 차려주면 화기애애하게 밥먹고 나갈건가
별명없음 21-09-17 11:42
   
야 이건 좀...

지가 어머니집 가서 먹으려면 5시에 일어나야한다면서?
그럼 어머니도 5시에는 일어나서 오셔서 밥해주신다는거잖아.. ㅉㅉ

시어머니는 와이프한테 뭐라고 안하고 괜찮다고 하지만
와이프는 9시 출근이라면 6시에는 자고 있을 시간인데
시어머니가 매일 와서 주방에서 밥하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냐...

지가 반찬 얻어다가 아침에 데워먹고 나가는게 맞지..

자기 아침밥 먹자고
어머니, 와이프 둘다 고생시켰으면서 뭐가 문제냐고 질문 글 올리는건가..
대박원장 21-09-17 12:12
   
결혼했으면 따로 집 꾸려나갈 생각을 해야지
와서 차려주니.. 본가 가서 밥먹니 그러고 있냐...
지해 21-09-17 13:01
   
니가 차려 먹으면 안되겠니?
구름을닮아 21-09-17 16:33
   
아버지랑  같이  일다니면  아버지는  아침  굶기는건가???
좀  일찍  아버지  집에  가서  아버지랑  같이  아침먹고  일나가면  되겠구만.....
후두러까 21-09-17 17:50
   
결혼해서 나간 아들집에 아침마다 아침차려주러가는 어머니자체가 이상하쥬,, "아침꼭먹어야되는 우리아들 아휴"
걱정되서 그러시는거겠지만 그럴꺼면 장가 왜보냄,, 그리고 아침을 꼭먹어야되는 놈이면 지가 차려먹던가 ㅎㅎ
별 그지같은 자식 다보겠네 ㅎㅎ 시어머니 새벽부터와서 남의주방에서 밥차리고 먹는소리에 며느리가 잠이나 편안하게
퍽이나 자겠다 ㅎㅎ
글로발시대 21-09-17 22:01
   
와 이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대지사마 21-09-17 22:45
   
야이 찐다색햐 제목부터 똑디 안적냐??? 개놀랬네
너울 21-09-17 22:50
   
여기서 어머니를 욕하는건 선넘는거임.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자식이 나이를 먹든 장가를 가든 자신의 자식임.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얘기하면 안됨.
며느리 입장을 이해 못하면 어머니가 욕먹어야 됨?
며느리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괴롭히는것도 아니면 그건 아니지.

아들은 어머니가 새벽에 오셔서 밥해주는것에 대해 해결을 해야되는 문제가 두가지임.
첫째 어머니가 새벽에 오시는것 자체가 힘든거임.
못오시게 잘 말씀 드려야 됨.
그리고 와이프에게도 대화를 해서 어머님에게 말씀 드렸지만 혹시라도 가끔이나마 오시면 이해를 부탁하는것.

결국 아들이 어머니와 와이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이 차려먹는 방향으로 잡는게 최선이라 보여짐.
     
arsian 21-09-18 18:09
   
앞글 로긴하게 만드시고 이글 댓글 보니
님 저희랑 다른 사고를 가지시고 계시군요
생각이 다르실수도 있지만

많은 생각들과 다를경우에는 본인의 의사를 피력하시면
공격 받기 딱 좋습니다.

그냥  다들 그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하시며 넘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더놀라라 21-09-19 11:47
   
이해를 못하시네요
시어머니가 새벽마다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것 자체가 며느리 괴롭히는것과 마찬가지예요
상식이라는게  없네요
그럴거면 그냥 엄마랑 살지 뭐하러 결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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