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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7 08:35
[유머] 5만원 짜리 케이크 때문에 헤어짐
 글쓴이 : 혀니
조회 : 3,428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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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21-09-17 09:30
   
주작삘이... 저런 찌질한놈이 이세상에 존재할리가
     
버거킹 21-09-17 10:49
   
친구 결혼식 15000내고 생색내는 놈도 있는데
의외로 많음
별명없음 21-09-17 11:14
   
바라는것만 많았구만.. 헤어져~
짱아DX 21-09-17 11:34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아실텐데, 옛날엔 케이크 움직이지 않게 아래 받침에 뾰족한 철심 같은게 있었죠.
그래서 아직도 케이크에 얼굴을 들이 박는거나, 케이크를 들고 얼굴에 비비는 장면을 보면 순간 섬찟함.
실제로 어릴 때 친구 생일 날 누가 친구 얼굴을 케이크에 박는 장난을 쳤는데, 재빨리 손으로 막긴 했지만 비명이...
손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 장면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이름없는자 21-09-17 13:28
   
세상에 온갖 사람이 다 있다보면 저런 사람도 있겠지요. 아마 외동이라든가 좀 눈치가 없다거나
하여간 뭔가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갵네요.
그런 사람은 같이 살아봐야 피곤하니 뭐 헤이지길 잘하셨다고 보임.
다른생각 21-09-17 15:47
   
헤어지길 잘한..
내 입장이었어도 저런 덜떨어져 어른스런 연애를 못한다면 그날로 바이 하겠음.
예낭낭 21-09-17 16:07
   
여자친구가 사온 케이크를 혼자먹으려고 했다..?

이정도 머저리가 사귀는내내 티를 안냈을리가없는데. 그동안은 눈에 뭐가 씌어서 못알아봤나보군요
강시 21-09-17 16:51
   
하늘이 도우셨네
더놀라라 21-09-17 17:37
   
케이크는 챙겨 나왔어야죠
글로발시대 21-09-17 21:44
   
전 어렸을 때부터 콩한쪽도 나눠먹는 거라고 배웠는데

식탐 많은 사람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너울 21-09-17 23:51
   
주작 같은 느낌임.
카이사르98 21-09-18 00:32
   
주작의 냄새가....날오르는 주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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