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확립과 실행은 괴벨스가 맞음.
근데 히틀러도 프로파간다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궤변과 감정적 호소를 이용한 선전 선동에 능했음.
괴벨스가 나치당원이었지만 초기엔 반 히틀러 입장이었고.. 히틀러의 독재 의도에 반기를 들었으나 히틀러와 면담후 친위 세력으로 변심함.
그만큼 대중을 매료 시키는데 히틀러가 능수능란했다는 야그.
흔히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프로파간다를 특정 세력 또는 권력에의한 선동 행위의 하나로만 인식하는건데..
사실 비슷한 예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수있고 일상적으로 겪는 일임.
예를 들어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SNS와 폭로,제보등을 통해 여론몰이하는거..
일베와 페미들의 수많은 조작과 선동..
하다못해 지인들간의 이간질 행위와 가스 라이팅등등..
프로파간다 기본 원리가 다 녹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