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낳는다는 여자를 만나지도 않지만
서로 아이 낳지 말자고 해도 신혼 2년 지나면
애 낳고 싶어 미친다
나도 애 생각 전혀 없었는데 지금은 애없었으몀 어떻게 사나 싶고
삶의 이유가 생겼다

지랄말고 나중에 후회말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결혼해서 애 낳아라

핵공감합니다.

나도 연애시절 그리고 신혼시절 별루 자식생각 없었는데,

지금은 애들 커가는거 보는게 너무 좋아요.

아직 20대니까, 혼자 사는게 좋게 느껴지겠지만, 40대 50대.. 나중에 늙으면??

그때도 혼자가 좋을지 생각해보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나의 고생을 되물림하고 싶지 않다는건 핑계죠.

그냥 애키우는게 고생스럽고 돈이 많이든다는 생각에 그런거겠죠.

근데 돈은 많이 들긴 해요.  출산율 높이려면 일단 청년들 안정적인 일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우선이겠죠.

수입도 없으면서 애만 놓으라는 것도 잘못된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출산율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청년들의 고용확대가 맞겠죠. 

그리고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의 안정적인 고용 확대.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면 사람이나 사물이 아닌 목표에 의존하라.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새댁들이 낳아줄 거임

저런 대가리 수준의 새끼들이 저 연령대에 많으니까
정치색도 딱 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