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젖...

다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확률로 관심을 표현해주기를 바라는거죠.

의자에 앉아있으면 뒤에와서 뒷통수에 가슴부비부비...
물어볼게 있다면서 마우스 잡고 옆에서 모니터 쳐다보며 물어보는데..
어깨에 가슴이 부비부비....  알고 그러는거지.. 감자탕집서 지나가던  남자가 잠시 스쳐도
스쳤다며 성추행이네 뭐네 그러는데.. 저러면서.. 몰랐다도 아니고.

아 설랜다ㅋㅋㅋㅋㅋ

은근슬젖.. 대응 요령 알려 줌.

우선 가슴이 팔 가까이 오는 타이밍에..
일반적으로 흔한 방어 자세인..
혼자 팔짱 끼는 자세(혼자 하는 엑스자 팔짱)를 취한다. 자연스럽게..

그러면 옆에서 여자가 팔짱 낄 때 가슴이 닿는 부위에..
스스로 엑스 팔짱 자세를 취한 자신의 손 위치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짐..

이때 은근슬젖을 시도하는 여자가 아니면 그냥 가만 있으면 되고..
만약 은근슬젖을 시도한다고 느끼면.. 손가락으로 젖을 살짝 건드려주면 됨.

여자는 화들짝 놀라게 될테고..
본인은 어라 하면서.. 팔짱 끼다 우연히 닿은 것 처럼 자연스러웠다.. 시전하면 됨.

요즘에 그러면 잡혀가요

으음.. 못생긴 애들이 그러면 잡혀감..

잘못하면 성추행으로 구속가겠는데요

남자가 못생기면 그럴 수 있음.. 인정..

근데 이 방법이 십 중 팔,구는 잘 통하는데.. 가끔 한 두 번은 역효과 일 때도 있음.

오히려 핑크 신호로 판단하고.. 집에 가는데도 끝까지 따라오는 처자 꼭 있음. 주의 할 것..

간지러워서 그런다니까요..ㅡㆍㅡ

아, 나도 이거 알아 (모름)

갑자기 간지럽다

되도 않는 분석질 눈치질 하다 감방가지 말그라 껄껄
부비면 뿌리쳐야 사느니라

일부러 부비부비하는거겠죠 다른 사람이 배만 스쳐도 짜릿짜릿한데 하물며 남녀가 부비거리면 모를수가있나

조이같은 여친이 짱이지 가슴이며 손까지 완벽함
대신 마눌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