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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08:55
[기타] 명절에 며느리땜에 몸져누운 어머니
 글쓴이 : 혀니
조회 : 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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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21-12-11 09:06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만드는 사람들이 존재함
     
뚱쓰뚱쓰 21-12-12 09:54
   
ㅇㅇ 진짜. ㅋㅋ우리 둘째할머니가 그럼...식당하셨었는데 서울에서 힘들어 시골로...시골에서도 힘들어서 산골로 집짓고 들어가셨음..우리어머니도 식당도 하셨었고 음식이라면 제법 맛나게 잘만드시는데...둘째할머니 손맛은 어쩔수가 없다고 ㅋㅋ배워보고 싶어 열심히 해봤는데 그냥 대춛대충 간하시는데 절대로 따라할수가 없다고 두손두발 다드셨음
이름귀찮아 21-12-11 10:00
   
재능충에 밀린 어머니 인생
MAXIMUM 21-12-11 10:54
   
드라마에서 보던 머리에 흰띠 두르고 누워 있는 시어머니가 연상 된다.
한이다 21-12-11 13:19
   
노오오오오력을 하셔야지뭐
물비 21-12-11 15:16
   
와장창 아니여서 다행...ㅋㅋ
GootShot 21-12-11 16:17
   
ㅋㅋㅋㅋㅋㅋㅋ
paradise 21-12-11 17:11
   
ㅋㅋㅋㅋㅋ
마틴53 21-12-11 18:45
   
음식에 재능있는 사람있음...된장찌게를 기가막히게하는 친구가있는데...그 친구가 울집놀러와서...고기굽다...니가한 된장찌게먹고싶다니깐...옹키...하더니...10분정도 주방에있다...끓여옴...왕이프님이...충격먹음...그러더니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나한테 미안하데...맛있는 음식 못해줘서...그리고 고맙데...그래도 아무불평없이 먹어줘서...그 친구는 당황하고...그 친구는 모든요리를잘함 칼질만못하고...전부 가위로 숭덩숭덩...그런데 기가막힘...
모두가행복 21-12-11 18:59
   
너무 부러운 집이다.
파워스윙 21-12-12 03:14
   
비빔밥이나 먹어야지
유일구화 21-12-12 03:58
   
ㅎㅎㅇㅎ
검은북극곰 21-12-13 05:12
   
요리도 재능이라 똑같은 재료로 뚝딱 만드는데도 맛있는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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