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로 빵 하고 떠버렸지. 진짜 대박이였지. 김다래씨는 결국 기회를 못잡고 사라졌고....

무도에 데프콘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항상 생각하다는 ㅎㅎ

비호감중에서도 최대 비호감 양세형 영입후부터 김태호 감 잃은게 보여서
폐지해도 이제 이상할거 없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댓글 반응 보니 하나같이 다 저와 같은 생각. 양세형 비호감인거.

비호감 최대는 광희때부터 아니었나요? 지금은 이미지 좀 만회한 모양이던데 초기에 무도 멤버됐다고 선배들 앞에서도 시건방 떨고 해서 나락간줄~ 까악까악 거리는거도 심하게 거슬리고...

제 생각엔 무한도전은 노홍철 음주운전 사건으로 하차할때부터 재미 전력 과반수 이상은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떤 인물이 와도 노홍철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안보여서 볼맛 안나더군요..

양세형은 모두가 티키타카 하는 와중에 혼자만 아득바득 대들고 본인 까이는건 조금도 허용 안해가지고 갑분싸 만드는 역대 최악의 인성질 캐릭터 영입시킨거보고
이때 무한도전 이제는 진짜 놔줘야겠다 김태호도 생각 들었을겁니다.

ㅇㅈ 노홍철 나가고서부터..
재미 반감..
안타까운 무도 몰락의 서막

진짜 감 어지간히 없네요
광희때부터 안보는 사람들 늘어났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일단 재미가 없어요.

노홍철 하차하고 그쪽 반발로 새 멤버 후보 장동민 탈락하고 광희 들어갔을때
많이들 반발 일어난거 알고 있는데요.
양세형 오고나서부턴 도저히 못볼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본인이나 전부터 잡게에 코멘트 단것들 보니 사회생활 감이나 잡을지 의문인 꼰대 말뽄새에 욕설 찍찍하는
상종조차 하기 싫은 쉰내나는 인간이란 생각이 바로 들던데
말대답 해드릴 가치조차 없는 형편없는 인간이라 딱히 상대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 글이나 댓글에도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최소한 젊은이들에게 들이대는 늙은 변태새끼 말종까지는 아니시라면.

일단 노홍철 길의 사건 사고도 한몫하긴 했지만 무엇보다 시청자가 직접 멤버
뽑는거 자체부터 글러먹었음 감 좋은 애들 멤버로 들였어야 했는데 게시판
개판되고 광희 들어오면서 찐팬들도 등 돌린거죠 이래서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창작자들 머리 위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니 시청자
눈치만 보다가 결국 망하는거죠 개콘도 마찬가지로 프로 불편러들과 꼴폐미들이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하면서 피디나 개그맨 선배들이 막아줬어야 했는데
그런 역할 제대로 못하고 시청자 눈치보면서 이거저거 아이디어에서 다 빼고나니
결국은 말도 안되는거만 짜다가 재미 없으니 폐지까지 된거죠

양세형 나오면 채널돌려요 ㅎㅎ

정형돈 재미없다고 까일때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했음 정이 있고 신의가 있음

정형돈은 재미없다고 까인적 없어요.
재미없는 캐릭터를 맡아서 한거죠.

무도가 일본 가키노츠카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건데,
모지리 형(마츠모토), 옆에서 괴롭히는 형(하마다), 재미없는 셋째(호세). 버릇없는 막내 둘(다나카,엔도). 이 구성이거든요.
무도는 여기에 유재석이라는 진행자를 넣은거고요.
매주 도전과제를 정해 수행하고, 벌칙을 받는 내용으로 만들어지는것도 같았죠.

정형돈은 이 재미없는 셋째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건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재미없다는 소릴 들으며 재미있어야 하거든요.

무한도전 멤버 들일때 게시판 없애고 멤버 들여서 어느정도 적응하면 그때 게시판을 열었어야 됨...
기존의 무한도전 멤버들도 처음부터 잘한 사람은 없었죠.. 전부 다 어느정도 적응기 거치고 나서 재미있었죠....

정형돈이 지금이야 엄청 잘하지만 무한도전 초기에 영입했을때는 완전 노잼이었죠..무한도전 적응하는데 거의 1년 가까이 걸렸을겁니다...

무한도전 끝날때쯤 되어서 무한도전 팬이라는 사람들이 새멤버들이 적응할 시간을 안주고 악플을 심하게 달아서 더 위축된면도 있을겁니다..

저때가 데프콘 가수 때려치고 고향으로 갈려고 고민할때임. 저거 아녔음 그냥 연예계에서 사라졌겠지.
사람 운명 참 모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