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잘나오네, 코로나전에도 뷔폐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음

동감 뷔페는 취향이 아니라서 더더욱

갠적으로는 저런 정식이 훨씬 마음에 들긴 한데.. 뭐 사람마다 다를 듯.
특별한 날 하면 역시 뷔페지~ 라는 심리도 있으니

난 뷔페보다 저런게 더 맘에 듬.

부폐보다 더 낳은거 같은데요~~

좋은데  왜 논란이 되지

난 이게 훨씬 좋은데 남이 왔다갔다 집어들어다 놨다하는거 싫음 내껀 내꺼 남의건 남의것 따로 이렇게 먹는게 좋음

너무 좋아서 난리인가...
아니면 단품메뉴 나오는 결혼식을 처음 가본건가...
결혼식 갈비탕 저렇게 잘나오는 데도 드물지 않나요?

어설픈 뷔페보다 그냥 제대로 된 갈비탕 주는게 더 낫죠

근데 솔직히 웬만큼 어설프지 않는 이상 뷔페가 훨 낫지.. 그냥 안전빵이라고 해야하나..

뷔페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만 퀄이 떨어짐.
이런 갈비탕은 꼭 전문 맛집에서 준비함. 때문에 겁나 맛있음

음식이 저렇게 잘 나왔는데, 문제가 되나?

뷔페는 종류만 많쥬,,,, 맛있는게 없음,, 저렇게 단일메뉴로 나오면 맛있을 확률 업~!

신기하게 결혼식 부페는 어딜가나 맛이 똑같음

저런 반찬 많은 갈비탕이면 싫어할 이유가 없죠.

예전 결혼식하면 갈비탕+홍어무침(실제는 가오리)...요게 셋트여서...정말 맛있엇는데...
요즘은 없는 듯;;

논란이 된다는게 논란 아닌가??

우와 전복까지 들어있네

솔직히 뷔페 그닥  ㅋ

나라면 좋아서 난리...

이게 축의금이랑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옛날에 축의금 만원 2만원 내도 되던 시절에는 갈비탕으로 하는 경우가 흔했잖아요
그러다 뷔페가 대세가 될때는 부터는 결혼식 뷔페가격이 두당 2만원대일때까지는
축의금 마지노선이 3만원 정도였고
뷔페가격이 3만원대가 넘어가는 시대가 되면서는 보통 5만원 하잖아요
뭐 미혼들이야 모르는 부분이겠지만
결혼한 사람들이야 이런 가격을 뻔히 아니까 친하지도 않은 얼굴만 아는 사람 식장에 가도
내가 가서 먹는거 자체가 얼마 드니까
그것만큼은 해줘야지 심리가 생겨서 저런 축의금 변화가 일어나는건데
반대로 그 가격대보다 좀 낮은거 같으면 쓰읍 이건 좀 하는 심리가 생겨나서 논란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뭐 근데 저 정도면 가격대가 낮은 갈비탕일거 같지도 않은데

이 정도면 양반댁 규슈가 시집가는 잔치임 ;;

진짜 맛있는 뷔페 아니라면 난 갈비탕이 훨씬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