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맘 때 남자는 절대 맘에 있는 여자에겐 저따위 질문 안함.
그냥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을 뿐임.
그런데 먼저 차는건 그럴 배짱이 없고 일부러 진상짓을 해서
상대 여자가 먼저 거절하도록 유도하는 비겁한 남자일 뿐임.
여자는 잘못한 건 없음.

맘에 없어도 저건 아님..
소개팅이면 소개자도 있는건데 소개시켜준 사람 먹칠하는거..
맘에 안들어 거절 할거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의 거절도 많음..

첫만남에 첫 한마디부터
'성형했죠?'
하 게다가
'담배피죠?'

질문봐라..

그런식으로 상대 면박주면서 거절하는거는 못난 놈이지.

거절도 우아하게 할 수 있는데도 그걸 배우지 못한 놈인지
아니면 배웠어도 써먹을 줄 모르는 지능딸리는 놈일지
써먹기에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미련한 놈인지. ㅉㅉ

게다가 상황을 스스로 판단과 결정조차 할수 없는 유아적 사고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놈이기도 하고.
본인은 잘났다고 믿는 아둔함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칭찬에도 우쭐함으로 받아들이곤 진실인줄 알고 있는 상당히 사회성조차 결여된 놈이지
'남자들끼리 있을때는 착한' ㅎㅎㅎ

정글 속에서는 누구나 착해지지 않으면 도태됨을 이미 느끼고 있는 놈일세.
선량함을 가장한 본성이 아직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놈이네.

소개팅을 하러 간다더니 개팅을 하고 왔네..
미안해 개들~

아무리 맘에 안들었어도.. 남자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네요..
맘이있는 여자한테 저따위 영양가 없는 질문 자체를 안하죠..
소개팅이 아니라도 초면 대화 내용으로 실례일수있는 질문들인데..
여자가 징징대는 스탈인지는.. 글로는 모르겠고 직접 말하는 방식을 들어봐야 아는거고..

이런걸 양쪽말을 같이 들어봐야지. 여자말만 듣기에는 정황상 상황설명이 많이 생략된듯

남자가 여자 상대하는 센스가 없고 좀 어리숙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봄. 여자가 맘에 안들었으면 먼저 질문세례 하지도 않았을 거고.

보통 이렇게 말도 안되는 글들은
쌍방 말 들어보면 뒤집히는 경우도 많고 주작일 가능성이 높지

성형했죠? (예쁘네)

남자 많죠? (남자들한테 인기 좀 있겠네)

술 좋아하죠? (친구들 많겠네)

아마도 저런 의도로 그 따위로 말한 건 아닐런지

그냥 등신일 뿐. 저런 놈은 괜찮은 여자 만날 자격이 없음.

30대 모쏠도 저런식으로 질문하진않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상ㅄ이네

문제는 없는데 못 생겼네...

인간  쓰레기네.

약간 잘못된 유머 센스를 가진 사람이 저렇게 틱틱대면서 무례한 질문하면 재밌는줄 아는데,
백번 양보해서 거기까진 참고 넘어가 보자구.

더 큰 문제는 자기 말에 상대방이 분명 "불쾌하다"고 했는데도 "네가 피곤하게 사는 것"이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온 것.
이런 부류와는 최대한 엮이지 말고 피하자.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성형한 것처럼 예쁘시길래 장난식으로 말을 걸어 재밌게 해보려던게 이렇게 무례하게 됐네요."

작정자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남자놈이 너무 무례하네.

근데 저 동네는 주작이 워낙 많아서
본문 글도 웬지 작성자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적은
주작 글일 것 같음.

그냥 남자가 등신 ㅋ

이건 그냥 ㅂㅅ 인증인데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발언 내용들 자체가 그냥 무개념이네요
저런 사람 꼭 있음 남자들끼리 있으면 예의지키며 잘하는데 여자랑은 대화할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