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남자도 사람스러운게 좋긴 해...

세수 하고 싶다고???

설사 하고 싶다 아닐까요?

20대 초 - 잘생기고 키 크고 매너좋고 패션샌스 있는 남자

20대 중 - 잘생기고 키 크고 매너좋고 패션샌스 있고 목선 좋고 과하지 않은 근육에 기념일 잘 챙기고 나 하나만 생각하고 테크닉도 좀 있고 냄새 안나고 청결하고 유머감각 있으면서 내가 짜증내도 잘 받아주고 나 필요할 때 차태워줄 남자

20대 말 - 잘생기고 키 크고 매너좋고 패션샌스 있고 목선 좋고 과하지 않은 근육에 기념일 잘 챙기고 나 하나만 생각하고 테크닉도 좀 있고 냄새 안나고 청결하고 유머감각 있으면서 내가 짜증내도 잘 받아주고 나 필요할 때 외제차로 차태워주고 월 1억 벌고 머리숱 많고 일 열심히 하고  학벌 좋고 집 있고 시부모 재산은 넉넉한데 집은 잘 찾아오지 않고 기념일마다 명품 사주고 예수의 사랑, 석가모니의 인내, 궁예의 관심법을 가지고 경제권은 나한테 주고 무조건 내 편 들어주고 설거지도 잘 하고 요리도 잘 하고 청소도 잘하고 빨래도 잘하고 육아는 반반 낮에는 순한 양 밤에는 야수인 남자

30대 - 생략

와 무슨 스크류바도 아니고 뭐이리 꼬임?? 일상생활 가능하심???

이것도 많이 축약했는데요. 여자들은 정말 많은 기준을 두고 총점을 매겨서 이성을 선택하죠. 남자처럼 단순명료하지 않아요.

다짜고짜 인신공격 박으시네..인성;;

10 대  20 대 녀들 - 외모.
이후 모든 연령 대에선 현실적인 돈.  결론은 호구(숙주)를 원하고 기다림. 걸리면 퐁퐁남이 됨.

20대 중후반부터 돈 보기 시작해요

ㅋㅋ 여자들 조건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긴한데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연인들 결혼한 부부들
절대다수는 그 조건에 해당 안해요.
그 여자들은 그런 조건이 애초에 없어서 그 남자들을 만나고 있을까요?
그런 조건이 충족되고 이러면 훨씬 좋기야 하겠지만요
그런 조건에 미달해도 얼마든지 만나고 다닙니다.

상대의 좋은 점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온갖 조건을 따지기도 하지만
상대의 좋은 점을 알만큼 자주 보게 되면 그런 조건들을 보통은 다들 무시하곤 하죠.
그래서 그렇게 많은 연인들이 있는거고요.

아니 왜 의미를 생각해?ㅋㅋㅋㅋ 저 말을 나한테 했다면 나랑 하고 싶다는거지. 뭐 들을일 없지만

페미 애들이 말하는 내용이네

그런데 그런 페미들은 ㅅㅅ하자고 들을 일들이 없는 애들이 대부분이지

한국에서 정상적인 연애를 하면서 성병 걱정 하며 관계 맺을 일이 얼마나 있다공
무슨 아프리카나 남미처럼 섹ㅅ하면 성병 걸릴 걱정하고 있네
차라리 에이즈라고 하지

돈을 떠나서 잘생김에서 벌써 탈락 쉬바

그럼 그걸, 잘생긴 남자 앞에서 하면 되지, 이상한 곳에서 말하고 염병하고 있네.

피임하면 못느껴서 싫어하지 않나??
ㅅㅅ 그 자체를 진짜 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자기들이 경구피임약 1주일전부터 먹고 들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