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공계와 예체능계로 영역은 많이 다름.

전국구 탑들만 가던곳이 서울대 물리학과임 (양자물리 이딴걸 걔네 아님 누가 하겠음..)
지금은 다들 의대로 가지만...
그런곳을 국악과와 비교하는건 좀 ㅋ

예체능으로 비비기엔

예전엔 물리학과 컷이 서울대 공대보다 높았다죠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보다도 높았죠

서울대 물리학과는 천재들만 가는곳

전 90년대 학번인데, 서울대 물리학과가 60명 뽑는 이유가(보통 30명 뽑음), 10년 만에 한명 나올 천재가 내신이나 수능에서 삐끗할까봐여서라고 자연대 선배들이 그럼. ㅎㅎ 솔까 나머지 599명은 들러리란 소리. 예전엔 전국 수석 중에 물리학과 들어간 사람이 제법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은 그냥 그 길 포기하고 사법고시 봐서 대법관 된 사람도 있음. 자기가 물리 천재가 아니라는걸 깨달은거지. ㅎㅎ 그건 그렇고, 음미대 애들은 몇 번 조별 과제 같이 하면서 학을 떼게 됨. 이것들은 (최소 공부나 인성으로) 동문으로 인정 못하겠음.

예체능 대학원이랑 물리학과는...;;

서울대 자연대는 사실상 카이스트, 포공하고 멱살잡이하며 노는애들인데.
머리돌리는걸로만 보면 예체능하고 비교하는건 에러지.
솔직히 예체능은 서울대나 다른대학들이나 별반 차이를 못느낌.
오히려 창의적 결과물들은 다른대학 출신들이 이뤄놓은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