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근데 베란다 잠그는 거 정도야 애교지.. 뭐 그걸로 잡아죽일 듯이 달려들긴...
근데 오빠가 생각이 짧은게 저렇게 열받아하고 반응이 좋을 수록 여동생이 장난을 치는 보람이 올라감.
벌써 저 유작으로 여동생은 게시판이나 인스타에서 수많은 조회수를 빨아먹었을 거 아닌가.
관심병 잼민이나 급식들에겐 개꿀이지... 자기 작품이 자기 인생 최초로 가생이 같은
변두리 싸이트 에도 걸리고 조회수 오르는 는거 보고 뿌듯하고 희열을 느낄 듯.
오빠게 쿨하게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하면 오히려 장난을 친 사람이 김빠지고 자괴감이 듬.
물론 그렇게 쿨하게 할 수있다면 그건 친남매 사이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