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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2 12:38
[유머] 일본 육자대 자주포 근황
 글쓴이 : 혀니
조회 :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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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합판은 좀 너무했지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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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21-11-02 12:56
   
두돈반에만 앉아봐도 이거가지고 웃지 못하실걸요....
     
zzanzzo 21-11-02 13:36
   
두돈반은 두돈반이고
저건 k-9 두배 가까이에 달하는  무려 70억짜리입니다.
전장에 파편이라도 튀면
70억짜리 똥이 됩니다. 승조원 보호가 전혀 안됩니다.
          
콕콕 21-11-02 15:06
   
자주포를 승조원 보호 같은 옵션으로 까는건 억지죠 ㅋㅋㅋ
화포 스펙이나 당나라식 운용 같은거로 까면 몰라도요...
겉보기로는 그냥 평범한 차륜형 자주포로 보이네요
               
토왜참살 21-11-02 21:29
   
요 토왜색휘들 꼭 하나씩 출몰한다니까 ㅋㅋㅋㅋㅋ
                    
콕콕 21-11-02 23:34
   
토왜라니 기분이 좀 그렇군요
               
일경 21-11-02 22:29
   
토왜들의 주장은 늘 이렇다.

포병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건 탱크도 적의 보병도 공군도 아니다.

적의 대응 사격이다.

k-9은 뭐 한다고 금속으로 된 내부에서 승조원이 운영을 할까?

연평도 포격에서 적의 포화 속에서 어떻게 대응 사격을 했을까?

직격에 대한 방호는 몰라도 최소한 파편 방호는 되는 것이 현대식 자주포의 기본이다.

가격이나 항공 수송을 위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현대식 자주포는 승조원 보호는 기본이다.
                    
콕콕 21-11-02 23:35
   
자... 항공수송이 가능한 차륜형 자주포라니 특별한 경우겠네요
                    
hell로 21-11-03 14:51
   
연평도 대응포격시 탑재탄은 오전에 훈련사격으로 모두 소모해서 밖에서 한발 한발 손으로 운반해가며 반격했어요.
          
Misu 21-11-02 15:43
   
저게 70억짜리면... 진짜 미쳤긴하네요;;
제가 K-55 출신인데 그게 한 9억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름없는자 21-11-02 16:16
   
아무리 방호가 안되는 차륜형 자주포라고 해도 승조원 보호가 너무 허술하죠.
야외달릴 때 흔들리지 않게 최소한 험비 좌석정도는 되어야 할 거고
12.5 기관총 같은걸 막는 건 아니라도 포탄 파편정도는 방어가 되어야죠.
     
콕콕 21-11-02 16:54
   
저런 최신 화포들에 비해 사거리가 절반도 안되는 견인포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훨씬 멀리서 쏴대는데다 기동성도 넘사인 화포를 가지고
방호력이나 목재 좌석으로 까는건 이해불가네요
인명을 경시해서는 안되지만... 교리상 포병이 직사화기에 노출되거나 적항공기, 포탄파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면 이미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ㅋㅋㅋㅋ 최소 기동불가....

물론 70억이면 걍 세자르 풀옵 주문해서 쓰는게 맞긴 합니다 ㅋㅋㅋ
          
서냥 21-11-02 19:22
   
그 인명경시 설계로 인해서 일본 내부에서 조차 비판이 나오고 있죠
게다가 필요 인원이 다 탑승하지도 못한다는데 실제 운용에서 후진적임은 필연인데 양이 질이 되기도 하는 전장에서 저렇게 비싼 물건이 효율도 떨어지고 방호도 취약하면 문제가 있죠

그리고 교리와 전장 현실의 괴리는 역사에서 무수히 찾을 수 있습니다 당장 가장 가까운 베트남전만 하더라도 한다스는 나올듯~ 가장 유명한 전투기 기관포 무용론 같은것처럼 전술 교리상 필요없는 물건이 전장의 무수한 변수 속에서 절실한 요소로 바뀌는 것처럼요
               
콕콕 21-11-02 20:16
   
인명경시 설계로 인한 비판 자체가 역으로 일본이 실전감각이 떨어진다는 증거라 봅니다
가격만 봐도 비리로 얼룩진 문제가 있는 화포인건 둘째치고 자주포에서 있으면 +@고 없어도 그닥 문제 없는 방호력을 따진다는게...

적특작부대 조우시 기동타격요원 출동, 포반은 사격임무대기 <-교리
대응사격하며 이동준비 후 퇴각 혹은 직사 후 공멸
적항공기 출현시 소총 mg50 등 동원해 미리 구축해둔 화망으로 대응사격하라 <- 교리
맞출 확률이 로또고 다 소용없다
포탄낙하에 대비해 사격임무 후 명령대기시 개인호 파서 숨어있어라 <- 교리
실제로는 사격후 바로 포 접고 이동 안하면 대포병레이더 때문에 포격맞음

매뉴얼상의 구교리가 아니라 실제 교리를 말씀드린건데 의미에 착오가 있던듯 하네요
교리상 필요없는 물건이라 언급하셧을때의 그 교리요
성시 21-11-02 16:34
   
별로 놀랍지도 않음.
이젠 뭔가 정상적임 행동할때 놀라울듯.
사실 정상도 없지만.
일루이 21-11-02 21:01
   
위에 ㅂ.ㅅ 이 하나 있어서...
교리상 포병이 직사화기에 노출되거나 적항공기, 포탄파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면 이미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이 ㅈㄹ을 하네
그럼 미쿡이고 독일이고 자주포 만드는 색키들이 왜 그 두꺼운 철판을 무겁게 하고 다닐까?
그냥 하체에 포만 달고 다니지? 뚜껑 덮은 철판 무게만 해도 얼만데
군용무기에 방호안하고 소총 탕탕 쏘면 승조원 죽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하긴 그렇게 생각했으니 저런 소릴 하지. 
70억짜리에 오만원짜리 좌석에 오십만원짜리 문짝 달아주는게 그리 아까울까?
저게 칠십억짜리 인게 이미 오버에 오버인데
     
콕콕 21-11-02 22:02
   
뭐가 그리 화나셔서 ㅂ.ㅅ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쿡이고 독일이고 자주포 만드는 색키들이 왜 얇은 장갑으로 가볍게 하고 다니는지 알아봐주세요
심지어 차륜형 무한궤도 견인포 안가리고 오픈탑도 많습니다;;;
YesMan 21-11-02 22:58
   
콕콕님 님은 누가봐도 ㅂㅅ 입니다.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봐도 저거 바보짓 입니다.
일반차도 저정도면 쓰레기 축에도 못할 수준에 좌석입니다.
일본 뒤 빨고 싶으신 것 이해하지만 저건 이미 전세계적으로 (일본 포함)
욕먹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쉴드 칠 생각하시는지......
     
콕콕 21-11-02 23:09
   
이게 어째서 일본을 빠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지만요
일반인 시선에서 세자르가 현재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
방호력 제로 견인포 m777은 어째서 k9보다 비싼지 한번 검색해보세요
좌석과 문짝이없고 소프트탑이라는 부분은 자주포라는 부분을 고려했을때 까일 요소가 아니라고 보는거죠
          
YesMan 21-11-02 23:18
   
몰라서 그러는것 아닙니다. 세자르도 가격 대비 쓰레기라 욕먹고  m777 은 곡사포  잖아요.
쓰레기들 들고와서 어느게 더 쓰레기인지 비교해서 뭐하는지.....ㅔ
     
콕콕 21-11-02 23:21
   
뭐 타국의 경쟁모델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 사격임무수행중 포수들 동선, 항공수송이 현실적인지의 여부 등 다른 깔만한 요소들은 널렸죠
     
콕콕 21-11-02 23:22
   
m777이나 저 70억짜리나 k9이나 전부 곡사포입니다만...
     
콕콕 21-11-02 23:30
   
아... 어찌저찌 다시 읽어보니 쉴드치는 모양세긴 했네요
그냥 포병출신이 본 관점에서...
70억짜리가 저따위냐? 보다는
저렇게 만들수야 있지... 근데 그게 70억이야?
수준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견해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hell로 21-11-03 14:58
   
전 포병 사지장교 및 전포대장 출신인데 조용히 읽었습니다.
비포장된 사격진지 급하게 찾아다닐때 저 자리에 앉는 병사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니 안됐긴 하지만 왜병들 이다보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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