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식량과 비상식량의 개념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면은 보존식량으로도, 비상식량으로도 단점이 있지만 라면을 많이 소비하는 한국인이라는 특성을 적용하면 라면은 회전이 빨라 유통기한을 자주 갱신하며 일상적인 식생활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소비를 하고, 익숙한 식품이라 컨디션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개연성이 적습니다. 영양은 부족하지만 유탕처리식품이라 칼로리가 높습니다.
물과 연료를 사용하고 기름의 산폐로 장기보존이 불가능 해 보존식량으로도 비상식량으로도 하자가 있지만 한국이라는 특수성에선 단점보다 장점이 좀 더 크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면만 박스 째 쌓아두고 먹지 않는다면요.
'준비'란 각 잡고 돈을 쓰는 것 보다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그리고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하는게 더 효율이 높으니까요.
유통기한은 판매할 수 있는 기한임 ㅇㅅㅇ 그리고 보관 상태나 개봉 여부등에 따라 썩는 시간이 달라지는거임 ㅇㅅㅇ 돼지고기도 영하 20도인가 이하의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만 따져도 2~3년일걸유 ㅇㅅㅇ 실온에 방치하면 하루 이틀이면 상하고 냉장고에 넣으면 일주일 내외는 무난함 ㅇㅅㅇ 반대로 냉동이 아닌 저온에 둬도 수년을 숙성시키는 방법이 있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