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살다왔는데, 어디든 한국인들이 손대면 월세가 다 올라갑니다, 특히 바닥에 장판이나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깔리길 바라고, 모든지 다 새거여야하거든요 , 아파트 주인이 중국인이었는데 한국인용 방은 따로 세내줬음 그중한집서 우리가 살았고 다른 로컬들은 우리 반이하로 월세 내는대신 더러운 카펫에 다 오래된 집기들이었죠
예전에 호치민 인근 빈증단지 미푹이란곳에 살았었는데
보증금 70만원에 매월 35만원 2년정도 살았었는데
빌라단지내 50여평 2층 방 3개 화장실 3개 기본 세트로 살았던는데 너무 좋았었죠
관리인이 있어서 아무나 출입도 못하고 단지내 테니스장, 산책로가 1km정도 되어서 살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5년전에 다들 미딩 살때 혼자 쭝화에 3층짜리주택 월25만원에 살았음. 너무 넓어서 나중에 경남으로 이사했는데 두명 쓰는데도 좁게 느껴지더라는. 회사에서 월세 다 내주긴 했는데 그래도 내돈내고 단독 살던때가 더 좋았어요. 지금은 많이 올랐다던데 와이프 이름으로 집좀 사둘껄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