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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2 00:12
[유머] 경기도 사는 사람 특징.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8,519  


차를 사도 그게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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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야 21-10-22 01:39
   
전혀 공감못하는글...

경기도에서 쭉살았음 고딩때 (19살) 면허따자 마자 아버지가 첫차를 사줌..

그후로 20년이 지난 지금 까지 이동할땐 자차로만 이동해요...

지하철, 버스 앞으로도 평생 탈일 없을듯...
     
박재용 21-10-22 01:50
   
이 게시글이 사람들이 공감할 포인트가 못된다고 글쓰신건가요?
아니면 난 남들과 다르다고 쓰신건가요?
     
가생이만세 21-10-22 01:54
   
경기도 금수저 부러워용
     
솔직히 21-10-22 02:38
   
역시나 이상한 사람.

인천공항갈때도 자차로 가서 주차요금 빡세게 내시나보네. ㅋㅋㅋ
     
auddls2 21-10-22 08:19
   
가끔 인생의 20%를 지하철에서 보내지 않는 사람들은....
인생의 30%를 승용차 속에서 보내게 된다....      됐슈?
     
hjuki 21-10-22 09:05
   
사회적 공감 능력이 전혀 없으시네요.
     
미친파리 21-10-22 09:18
   
공감능력 없는 소시오패스 경기지사 했던 누구랑 비슷하시네..ㅎㅎ
     
유장만 21-10-22 10:19
   
하기야 머 금수저들은 이해못할만도함 ㅋㅋㅋㅋ
          
매튜벨라미 21-10-22 11:20
   
금수저가 왜 경기도 살겠어요 ㅋㅋㅋ
     
노세노세 21-10-22 11:58
   
평균이잖아요...전혀 안타는 사람도 있을 거고...80~90% 지하철만 타는 사람도 있을 거고...
내가 안탄다고 전부가 안타는 거 아니잖아요..평균을 이해를 하셔야지;;
     
다우니 21-10-23 14:17
   
님같은 사람 %가 많을까요? 아닌 사람 %가 많을까요?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충분히 문제가 될만하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이런 말 해봤자, 자기 자랑이 아니라 셀프 디스밖에는 안됩니다.
면허따자 마자 부모님이 첫차를 해줄 정도면, 살면서 대부분 원하는 모든걸 부모님이 해주신듯한데…
그게 그리 좋은건 아니죠. 글쓴분 부모님 경제력 있는거에 열폭하는게 아니라, 그리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고 보편적인 일도 아닌데, 그게 당연한거고 보편적인 일이라식의 늬앙스… 그 자체가 문제라는 점 언급해 드립니다
축구중계짱 21-10-22 03:13
   
경기도에서 서울로 직장 다니는 사람만 적용.
dlrjsanjfRk 21-10-22 03:54
   
서울 집값문제로 경기도로 이사간사람들도 많죠. 따지고보면, 경기도라고 하는것도 웃긴거. 인근 지역도 마찬가지. 출퇴근으로 지하철을 이용할테니. 반대로 서울에서 인근지역으로 가도 지하철을 타야하는건 마찬가지. 반대로 말하면, 서울에 살면, 인구의 00%는 지하철에서 보내게된다는 말이되버림. 의미가 없는 수치임. 유동인구 대중교통으로 보면 답이 나오니깐요. 웃긴건 고속철도나 지하철이 생기면, 오히려 지역사람드리 반김. 왜냐 부동산이 올라가니깐.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다는 말도됨.
띵똥땡똥 21-10-22 04:25
   
인생의20%를 지하철에서 이말이 어떤의미로 말한건지모르겠지만 지방 소도시 사람들보기엔 그냥 부러운소리. 근데 20%면 하루에 5시간 가까이 지하철 탄다는건가?
     
대지사마 21-10-22 04:52
   
자는시간 빼고요
     
개다래 21-10-22 07:46
   
인천이나 평택근처정도 거리면 서울 중심부까지 편도로 2시간 정도 걸리죠.
카티아 21-10-22 07:55
   
경기도 뿐만 아니라 서울 서쪽끝에서 동쪽끝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인생의 20%를 지하철에서 보냄

그리고 과천에서 사당, 성남에서 잠실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지하철로 10분도 안걸리는데? ㅋ 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환승역 21-10-22 09:18
   
보통 지역을 건너서 통근/통학하지 않는 이상 왠만해서는 해당 사양이 없음. 지역을 건너더라도 경우에 따라 버스가 편할 때도 많죠. 몇 년전 서해선이 들어선 이후로는 해당 사항이 없어졌지만 시흥에 살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랬음.
지미페이지 21-10-22 09:23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엄밀히 말해서 '경기도'가 아니라 '수도권'이라고 바꿔서 말해야 맞음.
경기도라고 다 수도권이 아님.

서울이랑 생활권이 연결되는 지역이나 저렇지
오히려 경기도 중에서도 상당히 넓은 지역이 서울하고 단절된 생활권임.

난 서울살때 매일 지하철 탔지만 경기도로 이사온 이후 지하철 탈 일이 없음.
성시 21-10-22 09:28
   
그런데 모두 자발적이라는거.
대안도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벌기위해 돈과 시간을 바꾼것.
그러니 어떤 선민의식마저도 존재.
In 서울을 위해......
매튜벨라미 21-10-22 11:22
   
유머는 유머로 ㅋㅋ
저기서 말하는 지하철 타는 경기도민은
성남에서 잠실로 출근하는 사람이 아님 ㅋㅋㅋㅋ
환장한다 21-10-22 12:14
   
서울 갈 일이 없음. 나한텐 내가 사사는 지역이 중심임... 박팽년은 서울이 중임이것 같지만
세슘원숭이 21-10-22 13:00
   
서울에 갈 일이 딱히 없음.. 대부분 성남-수원-용인 에서 해결 가능....
다우니 21-10-23 14:21
   
경기도의 서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긴 하죠,.. 구리,남양주, 의정부, 성남, 하남, 광명,, 등등 서울과 붙어있는 경기도 도시들 거주 시민들은 경기도에서 생활 하는 시간보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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