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1-21 21:24
[기타] 한국인이 중국을 왜 싫어하냐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637  

0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멀더요원 23-01-21 21:26
   
모든 걸 떠나서 아이젠하워가 통일한 대한민국을 인해전술로 반동가리 낸 중공이 난 제일 미움... 쳐 죽일 놈들.. 퉤
무한의불타 23-01-21 21:34
   
인간이 바퀴벌레를 혐오 하는 이유와 같은 거죠
인천쌍둥이 23-01-21 22:18
   
항상 조상님들이 하는말
중국은 천년적
일본은 백년적
     
검은북극곰 23-01-21 22:53
   
요즘에 이걸 이상하게 인용하면서 일본은 내두고 중국 욕하자고 하는 것들 있는데, 그냥 다 똑같이 적임. 뭔 천년이고 백년이고 간에.
          
hell로 23-01-22 03:00
   
가장 최근에 갈라져 나간 적 북한, 꽤 오래전에 갈라져 나간 적 일본
그리고 아예 결다르게 처음부터 이종이었단 적 바퀴..
               
애즈한 23-01-22 04:38
   
황국사관 응용한 신박한 헛소리네.
식민지배 35년 빼고 우리와 일본이 하나였던 적이 있나?
뭔, 꽤 오래전에 갈라져 나간 일본?

선사 시대 각 종족들의 이주와 정복, 융합은 한-중-일 동일.
역사 시대 3국 정체성 형성 뒤로 보면 모두 결다른 이종.

한-일 동종을 강조하는 건
현실정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역사를 도구화한 황국사관
및 이걸 반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프레임을 그대로 물려받은 국수주의 사관.
                    
hell로 23-01-22 08:50
   
우리 아류라는데 발끈할 이유가 따로 있나?
선사란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시대를 말하는 것이고
오히려 선사를 지난후 야요이 조몬 전환기 이후로
시차적 지속적으로 우리 유민의 유입이
일본 건국과 발전의 주요 원동력인것은
일왕이하 양식있는 일본인들도 아는 사실.
일본에 얼마나 자격지심과 공포심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족과 마찬가지로 민족혼을 잃으면 혈족따위 아무상관 없음.
어쨌거나 비퀴들과는 유전자나 언어계통 부터 완전히 다른 인종임.
                         
애즈한 23-01-26 01:31
   
조몬 야요이가 선사시대인데
누가 아류고 원류고 자격지심이고 자시고간에

이 선사시대의 각종 종족 이주와 정복 융합은
한-중-일에 벌어진 공통현상이었다고요
한-일에만 국한되는 특별한 현상이 아니라.

선사시대 열도 도래인이 현대 한국인과 뭐 얼마나 관계있는지 의문이지만
관계가 있어 초파리가, 더 많은 잡종들이 뒤섞인 바퀴보다는
우리와 좀 더 가까운 먼 친척이라 치고

좌우간 중요한 건,
극악한 적대적인 행위를 하였었고 하고 있고 할 잠재성이 큰 중국과 일본은
공/히/ 대한민국의 적.

그러나 누구든 우호친선을 진정성있게 실천하면
함께 공존공영하는 이웃나라. 끝.

여기서 '중, 일 간에 선험적, 혈통적인 경중 가리는건 무의미'하다는게 포인트.

그리고 경험적으로 볼 때 이 경중 가리는 사람들은
대개 어느 한 쪽의 부역자들이 반X, 경계심을 물타기 이간질하려는 시도더라는 거.
그래서 좀 까칠하게 첫 댓 썼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면 쏘리.
그렇더라도 팩트와 사관은 좀 심사숙고해봅시다.
                         
hell로 23-01-26 10:53
   
선사시대를 일반적 개념으로 보자면 기원전 1000년이전으로 봐야하고
지역적 기준으로 보자면 일본의 경우 서기 5~600년 이전으로 봐서
조몬 야요이 전환기인 기원전 3~400년 부터 서기 3~400년 기간은
일본기준 선사라 볼수 있음.
도래인이라 불리는 한유민인 야요이인은 (고)조선 멸망기 이후
급증하여 아이누계열 토착 조몬인을 몰아내고
서기 3~4세기경 초기왕국(백제계) 형태를 갖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고구려와 백제유민의 도래는 계속 됨.
일본 학계 주론은 패전이후 한국계를 부정하는 것으로 편향되어
사관으로 따지면 당신의 주장이 현재 일본의 주장과 같음.
비록 현재 주적과 잠재적이 점유하고 있으나
우리는 북방과 남방에 회복해야할 많은 고토가 있으며
이 잠재지역을 디아스포라의 권역으로 보는것과
남의 땅으로 보는것엔 커다란 차이가 있음.
참고로 사관이나 정치관 따로 없는 사람이기에
잣대부터 들고 달려들 필요는 없음.
삼족오m 23-01-21 23:07
   
저걸 다 떠나서
우리 역사를 강탈하고 있는데
가장 큰 게 빠졌네
중공놈들
 
 
Total 1,1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2 [기타] 혐] 뉴스에도 나오지 않았던 사건.jpg (14) 드슈 01-25 4277
781 [기타] 평균기온 -41도인 도시.jpg (10) 드슈 01-25 3836
780 [기타] 치매로 가는 지름길 아홉가지.jpg (7) 드슈 01-25 2454
779 [기타] 현재 난리난 인천 모텔 40대 남성 폭행사건.jpg (4) 드슈 01-25 3682
778 [기타] 중식 볶음밥 매니아가 느낀다는 근황 한탄.jpg (8) 드슈 01-24 4359
777 [기타] 제로콜라가 뇌에 미치는 영향.jpg (2) 드슈 01-24 2578
776 [기타] MZ세대의 사회성이 제일 떨어진다고?.jpg (11) 드슈 01-24 2073
775 [기타] 블라] 한 의사의 한국 사회 통찰.jpg (2) 드슈 01-24 2199
774 [기타]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불교 명언.jpg (7) 드슈 01-24 2489
773 [기타] 백선생이 전통시장을 설득한 과정.jpg (5) 드슈 01-24 1864
772 [기타] 압도적 전망을 가진 욕조.gif (2) 드슈 01-23 4307
771 [기타] 탄수화물 줄였더니 생긴 일.jpg (4) 드슈 01-23 3953
770 [기타] 6년후 초등학교 학년별 학생수.jpg (6) 드슈 01-23 3088
769 [기타] 응급 키트가 가져다 준 위기 극복.jpg (1) 드슈 01-23 2647
768 [기타] PC방 폐업이 증가한 이유.jpg (3) 드슈 01-23 2697
767 [기타] 의외의 토블론 초콜릿 로고 비밀.jpg (2) 드슈 01-22 3041
766 [기타] 루리] 일본 소세지 에그 정식 3,900원 어떰?.jpg (10) 드슈 01-22 3870
765 [기타] 생활속 꿀팁 20가지.jpg (4) 드슈 01-22 2258
764 [기타] 음료 '솔의ㄴ'이 단종 안되는 이유.jpg (25) 드슈 01-22 5760
763 [기타]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jpg (2) 드슈 01-21 1921
762 [기타] 한국에서 역대 최고의 환대를 받았던 미국 대통령.jpg (10) 드슈 01-21 2248
761 [기타] 90년 전통의 순두부면.jpg (6) 드슈 01-21 2232
760 [기타] 한국인이 중국을 왜 싫어하냐고??.jpg (10) 드슈 01-21 2638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