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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7 17:42
[안습] 동네 짬뽕집에 서운해진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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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07 17:45
   
상 내주는 게 아니라 치우는 꼬라지네
벌레 24-06-07 18:22
   
접시로 대갈통을 쳐버리지 저게 어딴 매너여?
빛둥 24-06-07 18:30
   
저는 '바쁜가보네...'라고 생각하고, 별로 상관하지 않고 먹습니다.

포개서 준다고 해도, 음식물에 이물질이 묻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위생에도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럿이 야유회 같은 곳에 나가서, 음식 준비할 때, 저렇게 포갠 형태로 음식을 나누어 준비하는 경우 쉽게 겪기도 했고,

중국집이 가격이 싸다면, 인건비 절약을 위해, 여러 세부사항을 일 편하게 하기 위해 조절했을 것이므로, 이 정도는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고급 중국집이라면, 얘기는 달라지며, 보통은 다시 안 가게 되겠죠.
     
무난한하루 24-06-08 09:52
   
위생에 문제가 없다니요??? 접시 바닥에 뭐가 묻어 있을 줄 알고 위생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합니까?

님은 밥위에 국그릇 포개서 줘도 괜찮은가 보네요
          
내점수는요 24-06-08 10:15
   
세척한 접시의 개념에서 언급한 듯 하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니죠. 그쵸?

빛둥님 기준에는 바쁘면 던질 기세 ㅋㅋ

장사는 기본이 무너지면 같이 망하는거라고 봅니다.

괜히 잘되는 음식점이 직원 교육을 굳이 하는 이유??

그래도 망하는 마당에
               
무난한하루 24-06-08 11:35
   
저렇게 개념없는 업체가 과연 접시도 제대로 세척할까요?
파워대한맨 24-06-07 18:33
   
장사할 맘이 없는것 같네요.
PowerSwing 24-06-07 18:42
   
장사 잘되시나봐요 한마디 해주면 됨 그래도 눈치 못채면 망하면 되고
     
사비꽃 24-06-08 07:42
   
저도 그런식으로 말함.. 바쁘신가봐요?
MAXIMUM 24-06-07 19:14
   
굳이 가서 서운해 하지 말고

안 바빠지게 해주면 됩니다.
라면매니아 24-06-07 20:01
   
내가 먹는 것도 아니고

손님 먹는거를 저런식으로 돈주고 먹는건데
스베타 24-06-08 00:46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 상도덕이 있지 내 집에 온 손님을 저렇게 대하면 안되지.
달묘 24-06-08 01:49
   
업주던.직원이던    완전 제정신아닌거죠 
저건 정말아닌듯    직원이어도 큰문제인데    사장이라면  주방안봐도  뻔합니다 저런장사마인드라니
안봐도 주방음식 드러워서  못먹을듯
팩폭자 24-06-08 07:16
   
저거 개 싫어함
사비꽃 24-06-08 07:49
   
주문 대량으로 밀려있고 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그릇바닥과 음식이 닿아 있으니 찝찝한건 사실
내점수는요 24-06-08 10:17
   
기본값은 반드시 지적하셔야 좋은 사회가 됨.

우리가 매번 하는 이야기.

좋은 환경을 우리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면서요. ㅎㅎㅎ

예민한 우리 뒷 손님을 위해~ 지적질 합시다.
GurigaBee 24-06-09 10:03
   
김치를 주네??
odroid 24-06-13 00:41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되어있어도 내놓을때 내려서 내놓았겠죠...배달하는 사람이 서빙했나 싶다...짜증나서 저리갔다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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