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사람의 의식은 어짜피 화 안내도 해결될게 없단걸 많이 경험해서
화래도 내가지고 내 기분을 관리하고자함이고
화를 안내는 사람은 화를 내면 손해본 경험이 많아서 화를 안내는 경향임
근데 화라는게 습관과도 같아서 내기 시작하면 자꾸 그쪽으로 끌리게 됨
더 중요한건 사회생활할 때 화를내는게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 없을때가 있는데 그거 구분 못하면 그냥 호구로 손해만 보게 됨
화를 내도 정당한것 = 나의 권위와 내가족, 내사람, 내일에 대한 침해 -> 화 안내면 영역침해해도 되는걸로 인식
화를 내면 안되는것 = 내 뒷담화, 내 외모, 내 능력 등등의 지극히 나 혼자만을 향한 비판이나 조롱 -> 화내면 조언도 못하고 속좁은 사람 취급받음
살아보니 그렇더라...
아 다만 상대해도 답이 없어보이는 상사는 그냥 화조차도 내지말고 무시하듯 네네 거리는게
오히려 나에게 유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