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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06:40
[기타] 외국인들 : 한국에서 이거 너무 비싸요
 글쓴이 : 적폐척결
조회 : 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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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9-01-05 06:46
   
한국 농산물은 유통업자들이 너무 쥐락펴락 해대서~
     
맙소사 19-01-05 06:52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젠 그런 변명도 웃기는 소리죠...산지에 가서 산다고 싼것도 아니니까..강원도에서 농사 지어서 가락시장 갔다가 다시 강원도로 오는것도 아닌데
          
서울맨 19-01-05 08:57
   
그래도 산지에서 서울 가락시장을 거치고 나면 보통 두 배 이상 세 배는 오르는 과일 야채가 대부분입니다.

큰 마트도 아무리 싸게 받아도 산지보다 보통 두 배 가까이 오른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동안 청과물 같은 산지 먹거리의 거래가격이 당해년 소출에따라 기복이 커서

기본적으로 많이 오른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실제로 산지 가격이 오른 것도 있지만

소비자가격에서 차지하는 중간 상인의 마진과 유통비가 대한민국은 비중이 너무 크죠.
          
뚱쓰뚱쓰 19-01-05 10:26
   
요즘엔 딜러들이 따로 있습니다.. 한철 한철 시골 돌아다니면서 아얘 밭떼기로 계약을 합니다. 심지어 비료값 씨앗값 관리비용 다 주고 길러만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젤 수익이 높은게 배추 라고 하더군요..아버지 친구분이 직접 그일을 해서...2년 또이또이 치고 1년 대박 낸다더군요 그래도 수익이 몇억대....우리나라는 유통구조가 문제가 참많음
슬픈영혼시 19-01-05 06:54
   
맞는말입니다 정말 ㅋㅋ
Drake 19-01-05 07:16
   
동남아 과일 좀 대량으로 수입했으면...
피아노걸 19-01-05 07:48
   
정말 과일값 너무 심해요 ㅋㅋ
커피향기 19-01-05 08:11
   
농사 짓는 분들이 수익을 가져가는게 아니라는게 더 문제죠
     
꿈꾸는잡초 19-01-05 11:00
   
커피 향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유통업자들이 마진을 많이 챙기는 구조인듯합니다.  아직까지는..
Goguma04 19-01-05 08:19
   
과일 우리도 무서워서 못사먹어
가생이닷껌 19-01-05 08:47
   
유럽은 그냥 심어놓고 대충 관리해도 생산이 잘되는 기후고, 우리나라는 1~2주일만 농약안하면, 그냥 작살나는 기후라서 그렇습니다. 기본 습도 차이가 많이 나죠.
그라믄안돼 19-01-05 08:55
   
일단 생산단가가 너무 비쌈. 하우스 시설부터 각종 농약과 비료 퇴비까지. 그리고 대농 시스템이 아닌 비닐하우스 5동 미만 소작농들이 많기에 가격을 낮게 잡을수 없는 현실.
sunnylee 19-01-05 09:44
   
중간 유통 마진이 너무 많음...
심지어..지방 같은 경우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서 다시 내려가는 구조니..
뻔지르 19-01-05 10:04
   
유럽이 싼이유는 농업보조금 + 사회보장제도 입니다.
새콤한농약 19-01-05 10:07
   
겨울에 하우스돌리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가생아놀자 19-01-05 10:12
   
예전엔 싸게 사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비싸짐
winston 19-01-05 10:35
   
특히 복숭아 싼걸 못봤음.
     
람쥐 19-01-05 10:59
   
복숭아는 저장도 잘안되고 엄청빨리 상하는 과일입니다.

비행기로 수입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어차피 단가가 상승해서 수입하는 의미가...

그래서 수입도 힘들고 자체소비를 해야하는 과일인데..

거기다가 재배도 손이 많이가고 타작물보다 신경도 많이써야하는 작물이죠.

복숭아는 고대로부터 신성시 여겨지며 귀하게 대접받아온 과일이라 예전부터 비쌌죠.

예전에 안비쌌던 과일이 있었겠냐만은...
          
winston 19-01-05 11:37
   
글쿤요..

하지만 저 어릴때 먹던거랑 비교해보면
아무리 물가등등을 감안해도
너무 비싸다고요!!  ㅠㅠ
               
만세삼창 19-01-06 07:08
   
예전이랑 다르게 외래종 병이 많이 들어왔고 또 계속 들어와서 방제약이 계속 추가 되니까 가격이 오른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아차하면 과수원 하나 전멸하는건 순식간일 정도로 농사 짓는게 쉽지가 않아요.  뭐 그래도 중간 상인들이 우리한테 주는 가격보다 시중에 풀리는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건 사실이지만요.
황룡 19-01-05 10:44
   
과일질려서 안묵긴 하지만 비싸
뭐꼬이떡밥 19-01-05 10:54
   
딸기가 제철이 아니니까 비싼것일뿐...
제철 과일은 그래도 싸요...

물론 유럽이나 동남아 보다는 비싸지만
축구중계짱 19-01-05 10:59
   
맞음. 우리나라 과일 문제 많음.

과일이 고기보다 더비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미스 19-01-05 11:08
   
한국은 생산단가부터 많이 들고 중간업자들까지 떼먹고 2중고...
그리고 유럽은 재배하기도 더 쉽고 나라에서 농업보조금으로 맞춰주는것도 있는데 한국은;
애니비 19-01-05 11:25
   
유럽이 한국이 어떻다 하기엔 불과 십년 안 그때 인터넷선 일본은 과일값 미쳤다 타박했음
수박이 만원 몇만원 가파르게 붙길래 제증신인가 싶은 기억이
글타고 농가가 떼부자 된것 같지도 않고 누가 그 치즈를 먹었을까 시픈
fanner 19-01-05 11:27
   
정말 웃긴게 풍년이라고 많이 풀려서 가격이 내려가려하면 그냥 밭을 엎어버리더군요.
가격유지를 위해서라나? 팔면 적자라는 정말 웃긴 상황이죠.
     
흄흄이 19-01-05 12:42
   
어쩔수 없어요... 가격 유지라는게 생산단가 맞춰주는거라 안맞으면
아무도 농사지으려 안합니다.... 그리되면 다음해 가격이 폭등될 위험도
있고요  그리고 엎는 비용이 (작물 수확 인건비 + 운송비+ 냉동 저장비)  보다 덜 손해 보기 때문에  엎는거예요
     
아라미스 19-01-05 13:23
   
폭락하면 그런 경우 생기는게 맞는데요.. 원래 수확할때가 인건비가 가장 많이 듭니다.
수확만 인건비가 아니고 포장 작업자체도 인건비고 운송비 박스값,공판장수수료니 이런거까지 다 추가되는거니 그냥 갈아엎으나 일해서 갖다파나 돈이 그게그거면 일 안하고 엎는게 나은거..
     
Sulpen 19-01-05 17:33
   
그건 '풍년의 역설'이라고 해서 흔한 경제현상입니다.
     
mulmandu 19-01-05 18:07
   
아버지가 대봉 농사 지으셨는데 작년에 대봉 대풍년이었죠 근데 한 박스에 공판장에 만원이었습니다. 그 한박스를 키우기위해 들어간 농약값, 인건비만 1만5천원이 넘는데 말이죠.. 그냥 팔수록 적자나니 그냥 인건비라도 아끼려고 엎어버렸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3만원은 가서 좋다고 하시더군요.
둥근나이테 19-01-05 11:56
   
유통 단계가 복잡하고 마진이 엄청나서 가격이 폭등하는 건 알겠는데
왜 산지에서 직접 사도 가격이 똑같은 걸까요?
사과 딸기 포도 등 대부분의 과일이 마트에서 사나, 비닐 하우스 앞에서 사나 가격이나 품질이
차이가 없음.
김상 19-01-05 12:26
   
과일이 미친가격인건 사실.
dfxcv 19-01-05 13:16
   
농업전문가 유통전문가 유럽전문가까지 개많아 ㅋㅋ
댓글보면 다들 알고는 있는데 문제해결은 못하는군요
     
흄흄이 19-01-05 13:47
   
그 외에도 기후라던가 토질이라던가 병충해등등 예측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에이트리 19-01-05 13:49
   
ㅈㅇㅈㅇㅈ
후아앙 19-01-05 14:04
   
과일 가격 잡긴 잡아야됨 말이 안되여..  과자 가격 못지않게 대책 없이 올려버림.
     
당나귀 19-01-05 15:59
   
제재하거나 수입하면 또 난리나겠죠.
설화수 19-01-05 14:48
   
고기도 야채도 중간 유통과정 거치면 2~5배 가량 비싸짐... 이 중간 과정을 간소화해야 하는데 거기에 매달린 사람들이 많아서 쉽게 없애진 못하는게 현실인듯...
     
당나귀 19-01-05 15:56
   
일부러 유통과정을 늘린다는... 그냥 택배처럼 집하장에 집결했다 각 마트나 센터로 보내면 안될까?
초콜렛 19-01-05 14:58
   
그렇다고 유통업자가 떼부자인건 또 아닌지라... 아무래도 유럽은 아프리카나 동유럽 같이 주변 인건비 싼 나라들 농산물이 빠르게 들어올 수 있는 구조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지중해야 일조량도 풍부하고 농사도 잘되고...
인천쌍둥이 19-01-05 15:52
   
과일 생선 다 비싸네요
농수산센터, 연안부두 가도 다 비쌈
oh34tj82 19-01-05 16:29
   
너무 비싸긴 비쌈!!! 에혀~~~~
Sulpen 19-01-05 17:48
   
유통과정이 길다 짧다 같은 문제보다도 사실 유통과정이 투명하느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지요.

유통과정이 짧은 제조업 물품은 우리나라에서 싼줄 아십니까... 유통 과정이 겨우 1~2단계라도 무슨 이유를 붙여서라도 비싸게 받을 수 있으면 가격을 올려버리는게 우리나라입니다. 이 과정을 감시감독할 수 있는 단체가 거의 없고, 설혹 힘들게 부정행위를 적발된다한들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하고 과징금 조차도 소소한 규모니까요.

이런 기업들의 행위는 비유하자면 최저임금을 낮추는 행위입니다. 똑같은 최저임금으로도 구매여력을 떨어뜨리는거니까요. 그런데 이런 행위는 비난만 일뿐 어떤 직접적인 법률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지 못하지요. 최저임금을 기업들이 조금씩 낮출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도 수십년간 방치하고 지금까지 도달한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집단 감성이 뛰어나고, 행동력이 뛰어난들 결국 최종적인 제도를 만들 입법시스템(국회의원을 뽑는 단계부터 뽑힌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고, 이후 법의 적용과 개선까지 총체적인 구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일개인이 국가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는 기업들에게서 생존하긴 힘듭니다. 기업들은 부정행위가 걸리고 벌금을 낸다한들 한두번 사과하고 정상적으로 양심적인것처럼 행동하다가도 기회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격을 조절할테니까요. 왜 기업들에게 양심을 요구하십니까? 그냥 제도를 제대로 만들면 되는 문제를요...
핑크퐁 19-01-05 18:01
   
한국인들의 국민성이겠죠.
현지에 가서 직접 사도 유통이 많이 껴서 가격이 많이 오른 가격으로 기준 가격을 정한 뒤
거기에 한 20%만 싸게 해줘도 좋다고 사니깐요.
그게 번거러우니 그냥 마트에서 비사게 사는것.
진짜 뿌리부터 뽑아 고쳐야할 부분
mulmandu 19-01-05 18:21
   
인건비 오르는 만큼 과일값도 같이 오를겁니다. 농사에서 인건비가 거의 70%라서, 아버지도 농사지으시는데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 써서 수익 맞추십니다. 한국인 기본일당 15만원이고 밥, 술 다 사줘야되는데 외국인 노동자는 10만원에 밥도 자기가 도시락 싸와서 먹으니..
     
술먹지말자 19-01-05 18:32
   
헉 한국인 15만원요?

제가일하면안될까요  15만원이면 엄청쎄네요
          
mulmandu 19-01-05 18:37
   
근데 없어서 못구합니다.. 시골 일이다보니 도시에서는 사람구하기 쉬운데 시골은 그렇지가 않죠..
     
만세삼창 19-01-06 07:15
   
저희 동네는 동네 사람들이 마을회의에서 단합해서 동네 할머니들 6~7만원 할어버지들 10만원으로 정하고 그이상은 서로 안받기로 했는데,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다른 시골동네 애기들에 정말 우리동네가 짱이구나 싶네요.
무궁시화 19-01-05 23:41
   
저 외국분이 몇 키로를 기준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2kg기준 "특"자가 경매가 2만초반에서 중반까지 나옵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유통구조 유통구조 하는데 경매가 자체가 비싼 편입니다. 10키로 귤이 경매가 2만 초반대에서 중반인걸 감안하면 딸기가 비싼편에 속합니다. 다른 시장은 몰라도 제가 일하는 시장은 그렇습니다.
토미 19-01-05 23:49
   
정말 비싸지요
이거 누가 타파해서 제대로 수입해서 팔면 뭇매 맞죠
대기업이 제대로 하면 국가가 난리치고
쌀도 수입이 훨씬 저렴한데
떡하나 19-01-05 23:59
   
농민은 못버는데
중간에 유통업자들이 끼어서
가격 다 올리는 거임.

유통구조 개선해야지.
중간에 사고팔고 다시 팔고 하는 업자들 배만 불리는 짓.
punktal 19-01-06 00:57
   
과일 도매 유통단지에서 일해봤습니다.도매상들이 경매낙찰가격에서 박스당 천원붙여서 마트나 백화점으로 넘기고요 그래도 몇 백박스씩 가져가니깐 하루에 수입이 제법되죠.특히 성수기에는 더 벌고요.이걸 마트나 백화점에서 최소한 2.5배 이상 이익을 붙여서 팝니다.
꿀순딩 19-01-06 01:31
   
외국과일은 너무 맛이 없어
페닐 19-01-06 10:26
   
어릴때 아버지 귀농 비슷하게 하셔서
사과, 포도는 심는것 부터 파는거...심지어 아파트 단지에서 트럭장사 까지 다 해봤는데....
시중에서 팔리는 가격 반만 받을수 있다면 당장 시골가서 과수원 할것임
마나스틸 19-01-06 11:27
   
도대체 어떤딸길를 샀길레 29000원이나 하지? 과일이 비싸긴 하지만 29000원은 오바인듯 보이네요
퀄리티 19-01-06 11:30
   
농가에서 바로 택배로 파는곳 많습니다.
그나마 좀 쌈
소량을 사면 비싸겠지만
spraingers 19-01-06 20:36
   
과일값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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