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는 것
대학생 때 과 동기가 자기 집에서 공부하자고 해서 2달 가까이 주말마다 그 집 가서 공부하고 영화 보자고 해서 영화도 보고 했는데 나중에 연락 안 하더라.
당시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PC방 갈 생각 밖에 머리 속에 없어서 정말 1도 관심이 없었음.
부를 땐 속으로 짜증 났는데 딱히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거절도 못 함 -_-;;
친구 놈들하고 약속을 하고 만나는 게 아니라 항상 가는 PC방에 늘 가는 시간에 가면 있었음
노력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지. 의외로 저런 남자 사귀자고 하면 그냥 오케이 때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다가 자기 여자라고 의식이 되면 그때부터 잘하는 타입 있어요. 저렇게 공들이고 밀땅 안한다고 포기하면 남좋일 시키는 것. 여자들 커뮤에서 남자 길들여야 한다느니 하면 바로 튕겨 나감. 요즘 남자들 절대 예전만큼 적극적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