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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3 11:05
[유머] "아랫층에서 자꾸 저희 집 주소로 택배를 시킵니다"
 글쓴이 : 혀니
조회 : 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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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21-11-23 11:15
   
인생법칙 : 세상은 넓고 개또라이는 많다.
짱아DX 21-11-23 11:19
   
반송 시키면 간단하걸...
기억의편린 21-11-23 11:22
   
그냥 개인정보 도용 뭐 이런쪽으로 신고를 해버리지.
저건 횡령에 속할 것 같긴한데.
바퀴박멸 21-11-23 11:23
   
밑에집 이름으로 1000원 짜리 택배폭탄 쏴주면 되지ㅋㅋ
     
왕두더지 21-11-23 11:59
   
좋은 방법이다...ㅋㅋㅋ
미스트 21-11-23 12:31
   
몰랐다면 상관 없지만, 이미 누구한테 온 물건인지 인지한 상태에서 먹으면 그건 절취죠.
저도 그냥 반송 시켜 버리는 게 제일 통쾌한 방법이라 생각 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반송 시킬 게 아니면 보내는 것도 일이라서 번거롭고..
그래서, 만약 저라면 먼저 보내지 말라고 말하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그냥 대문 밖에 놔둘 것 같아요. 알아서 찾아가든지 잃어버리든지 신경 끄는 쪽으로..
구름에달 21-11-23 12:39
   
첨 보는 무개념 종족이다 ㄷㄷ
ㅋㅋㅋ
박수세번 21-11-23 13:19
   
택배보관대행업 사업자등록을 하고 아랫층에 고지하세요..
분당 천원..
사이공 21-11-23 13:58
   
주소.이름.전번까지 해놨으면 안돌려줘도 될텐데?
정말 저런 인간이 있나?
akmu03 21-11-23 14:27
   
이런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나요??...
     
암스트롱 21-11-23 18:18
   
자주 있나보더라구요.
위의 경우는 개때문이라는데 애기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또 여자의 경우 직접 택배기사랑 마주하는게 무섭다고 아래나 윗층으로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불타는숨결 21-11-23 14:30
   
전번은 어찌???ㄷㄷ
쿠마사이 21-11-23 14:40
   
나라면 그냥 창밖으로 던져 버리겠다.
분실이든 머든 알게머야.
택배 문자오는걸로도 이건 정신병걸릴 듯.
하관 21-11-23 16:10
   
그냥 박스 뜯어서 주면.. 안하지 않을까?
내껀줄 알고 뜯었는데 어쩌겠어...
오동잎 21-11-23 16:14
   
새벽에 쿵쾅 쿵쾅~~
보혜 21-11-23 17:15
   
우리집 주소가 적힌 택배는 누가 결재했건 우리집 물건이 됩니다. 법적으로 그렇다고 예전 종편에서 봤던.
카산드라야 21-11-23 21:01
   
반송하면 되는거 아님?
마도의 21-11-24 08:39
   
아마 주소가 맞다 하더라도 수취자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 아닐것이므로 납득이 가는 반송 가능 합니다. 전 주인 택배인줄..  반송 나중에 밑에 집에서 뭐라하면 이 주소에 살고 있지 않은 수취인이다 하고 반송 혹시나 이웃간 서로 이름은 알수 있으니 내 이름으로 온다면 명의도용 내지 내가 시킨게 아니다 반송
마이크로 21-11-24 10:57
   
포장다뜯고 한번씩 써보면 되겠네.
Alice 21-11-24 12:33
   
주소 맞으면 반송 시켜버리세요~~~~~

주문자가 주소 오기 한거니 택배비 추가 납부할듯
푸른마나 21-11-24 21:54
   
저글 적은 시점부터 절도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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