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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1 12:40
[유머] 고3때까지 복싱선수였다는 배우(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540  



어디에 출연한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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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난사 20-03-01 12:45
   
이 사람 키 190되는거 같은데 이태원 클라스 보니까 박서준보다 키 크더만ㄷㄷ
호박빤쮸 20-03-01 12:49
   
이태원클라스 장가 첫째아들(나쁜넘)로 출연
     
강남오빠 20-03-01 13:33
   
아~ 그 새... 아 그분?
v투견v 20-03-01 12:49
   
복싱은 좋은 운동같음
냐옹만세 20-03-01 13:02
   
배우는 배우구나 분장탓도 있겠지만 ㅋㅋㅋ
장가 첫째아들일땐 생긴거 부터가 그넘참 못대게 생겼다 싶었는데
여기서 보니 훤칠하고 인상도 좋네 ㅎㅎ
BOOOO 20-03-01 13:03
   
쫑국이는 무에타이도 좀 했던걸로 아는데...
     
쌈바클럽 20-03-01 13:30
   
그리고 어릴땐 씨름선수. 디스크가 문제지만 평소 자신감 가득 찰만하죠.
wohehehe 20-03-01 13:28
   
일반인이 건강삼아 운동한거로는 선출한테는 안돼죠..군대에서 축구할때만 하더라도 고등학교 축구부에 전국대회 출신(그냥 출전이고 우승도 아니었음)이 하나 왔는데.. 아무도 못잡고 슛쏘면 일반인들 쏘는거와 속도가 다름..
실제로 코너킥같은것도 일반인이 차면 골대는 커녕 절반도 못가잖아요..
그래서 복싱같은거 진짜 선수출신하고 취미로 하는 사람하고 붙으면 상대가 안돼죠..
     
쌈바클럽 20-03-01 13:32
   
선출과 비선출은 평균적으로 차이가 크긴한데 선출이라고 비선출 보다 꼭 잘하는게 아니긴해요. 어지간한 선출 이상으로 기본기와 기량 출중한 경우가 간혹 있어요.

코너킥 차서 절반도 못가는 일반인은 진짜 일반인 중에서도 볼을 못 차는거고요.
          
술나비 20-03-01 14:05
   
어쨌건 얘는 부산대표에 금매달 출신이래잖아요~ 오매!!
          
산사의꿈 20-03-01 14:14
   
노는 물이 다르고 경쟁이 심할수록 기술은 올라갈 수밖에 없어서 차이는 날수밖에 없는데..
복싱이야 뭐 스파링만 열심히 해도..그래도 차이는 있지만..ㅋㅋ
과거 마포살때 동네 친한형한테 복싱도 배우고 했는데 좀 운동쪽에 취미많아서 태권도 쿵후 등등..
한참 원투쓰리 자주갈때임 ㅋㅋ 영등포..
복싱만 8년했던 형인데 원투쓰리에서 8:1로 양아치들 개박살 파이프 휘두르고 난리도 아녔던 ㅋㅋ 복싱만큼 실전에서 유용한 게 없죠. 그 형하고 마포 거리 거닐다 양아치들 만나면 깍듯이 인사하던..레알 진짜임..
          
끄으랏차 20-03-01 16:09
   
선출이랑 비선출은 기술차이는 별로 안커요.
동네 축구에서도 마르세유턴하는 애들도 있는 판에요 ㅋㅋ
프리스타일만 봐도 축구선수들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 널렸죠.
진짜 차이는 피지컬이예요.
선수랑 일반인이 붙으면 볼을 건드려서 옆으로 제칠순 있어요.
근데 그 볼에 먼저 닿는게 선수예요.

복싱같은것도 일반인과 선수가 붙으면 일반인중에서도 펀치 스피드 좋고 힘 좋은 사람 간혹 있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맹공 퍼붓는 경우도 가끔 나와요.
근데 결국 나중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요.
근지구력이 다르거든요. 복싱선수는 한라운드 내내 펀치 휘두르는 체력이 있는데
일반인은 30초만 전력으로 펀치 날려도 힘들어서 팔이 안올라가요.
               
산사의꿈 20-03-01 18:25
   
일반인과 복싱을 했던 사람과는 천지차이죠.
동체시력 자체가 달라서 물론 싸움을 굉장히 많이해본 건달들은 모르겠지만
님 말씀대로 복싱이 유리한 게 호흡이죠. 호흡을 토대로 장시간을 싸울수 있다는 거..
그게 무서운거죠. 일반인은 했던 운동도 다르다면 애초에 게임이 안되죠.ㅎㅎ;
     
일경 20-03-01 17:02
   
그런데 김종국을 일반인으로 보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근력이 일반인 수준도 아니고 헬스를 워낙 많이 해서 지구력도 좋을 텐데, 주먹 속도나 기술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 불리 할 수 있어도 타고난 사람은 배우지 않아도 반응이 빠른 경우가 있으니

결국 붙어봐야 아는 거죠.

프로필상 김종국은 174cm 81kg이고 안보현은 187cm 몸무게는 알 수 없으나 미들급까지 나갔으니 70kg대 중반으로 보이는 군요.

김종국이 체급은 위인데 키때문에 안보현이 리치에서 엄청 이득을 보겠네요.
그냥 봤을 땐 김종국이 펀치력은 더 쌜거 같은데 맞을지가 의문이죠.
          
아쒸 20-03-01 17:12
   
아뇨,,,선수대 미들급 이면,,,
보통땐 10kg정도 더 보면 됩니다,
시합전에 보통 그정도 빼니깐,,,
그리고 막싸움은 모르겠는데(이것도 선출이면 김종국이 안됨)
권투 시합이면,,, 김종국은 한대 때려 보기도 힘들 겁니다,
          
산사의꿈 20-03-01 18:29
   
헬스를 아무리 많이한들 호흡법이 달라서 애초에 상대가 안되죠.
그리고 스파링을 계속한다는 게 천지차입니다. 종국이 같은 애들은 근육돼지일뿐..
싸움은 호흡이 중요해서 때리기도 전에 지쳐버리죠.ㅎㅎ;
상대가 피하기만 해도 금방 지쳐버리는 애초에 게임이 될 수가 없죠.
나기 20-03-01 14:16
   
전설의 주먹 추석 MMA 특집 함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스왝 20-03-01 14:18
   
선출과 일반인은 클라스가 다른데 애초에 게임이 안되지ㅋ
초율 20-03-01 15:21
   
모든 무술1년차들을 모아놓으면..
복싱이 갑..
기승전 안맞고 피하는거는..갑!
아..약올라..한대만 맞아주라..응?
     
키드킹 20-03-01 15:43
   
꼭 그렇진 않습니다
복싱선수 로우킥 한방만 들어가도 펀치력 확 떨어짐
입식타격(격투기) 1년 배운 사람이랑 복싱 1년 배운 사람이랑 붙으면 입식타격쪽이 유리함
하단 공격에 대해 방어할줄 모르면 그냥 맞는거임
휴꿈 20-03-01 17:17
   
사실 우리나라야 총기가 돌아다니지 않지만,
총기가 쉽게 돌아다니는 외국에선 총한자루가 폭력의 상징이죠.
그래서 싸움이 누가 쎄냐 이런건 사실 의미가 크게 없지 않나 라는 생걱이 들고요.
수염차 20-03-01 18:14
   
내 두아들 권투배우는중....
권투가 가장 강한 격투기라 생각되서 권투 추천햇음....
싸만코홀릭 20-03-01 19:59
   
복싱은 선출과 아닌 사람 차가 아주 커요. 일단 몸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서 상대할 수가 없어요. 종합으로 가면 또 다르고
우아우악 20-03-01 22:06
   
키 190은 실제로 보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님.
늙은생강 20-03-09 12:59
   
태양의 후예에서 봤을 땐 참 착하게 잘생겼다 생각 했는데

이태원 클라쓰 보니 그냥 쌩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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