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없는 된장찌개 뭐 그런걸 원한건가?

제정신이 아닌듯...

마라탕인데 아예 안맵게 = 매운맛 제로로 해달라니 ㅋㅋ

아이랑 먹을거니까 안 맵게 김치 없는 김치 찌개 주세요 뭐 이런건가... ㅋㅋ

마라빼고 사골육수를 배달해줬어야했는데 주인이 잘못했네.......

안매운거 먹을려면 자장면을 먹지 왜 마라탕을 ㅋㅋㅋㅋㅋ

중국에는 마라탕 주문할때 맵지않은옵션선택하면 뽀얀국물로 나와요

그건 훠궈고요... 태극문양 냄비로 2가지 맛 나오는게 보통이죠.

마라탕은 뭐 훠궈랑 별 다를게 없기는 한데 중간에 들어간 단어 자체가 매울 '라'입니다.

안매운 마라탕이란건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라는 소리죠.

마라 자체가 매운맛인데요?
매운맛이 없으면 마라탕이 아니죠.

마라는 후추처럼 작은 알갱이로 된 매운 향신료 입니다.
그냥 먹으면 혀가 애리고 마비될 정도로 강한 음식이에요.

마라라는 말 자체가 맵고 얼얼하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뽀얀국물은 백탕입니다.

중국에 10년째 살아요
마라탕 주문할때 제일 안매운게 微辣 입니다(약간매운맛)
체인점에 따라서 약간의차이는 있지만.
빨강색이 전혀없고 매운맛도 찾아보기힘든. 약간 노란빛 탕으로 나오는곳 많습니다.
화지아오도 적게 들어있습니다.(마~~ 한맛 나는거)

여긴 한국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맵지 않은 마라탕이 있다면 메뉴에
있었겠죠... 그럼 손님은 그걸 주문했을거구요

한국엔 뭐 뜨거운 아메리카노라는 메뉴도 있나요?

???? 뜨거운 아메리카노 있는데요? ^^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지만요~

마라 자체가 사천고추 들어가는거 아닌가
님은 김치찌개에 김치빼고 만드세요?

네~ 중국에서는 사천고추 넣지않는 마라탕도 많이 먹어요~~

그건 중국 현지에서고요 현재 한국에서 마라탕이라고 하면 매운 걸 말합니다 맵지 않은 마라탕이 있다는 걸 오늘 저도 처음 들어 봅니다

원래 마라탕의 선조가 훠궈...라인이였어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뽀얀국(백탕)을 내주는 곳도 있는데요. 마라탕이라는 거 자체가 훠궈라인에서 변형되서 나온거라 중국 본토에서는 주문시 국물 선택이 있으니까 그냥 이해 가능 근데 국내에서 마라탕=뻘건매운탕 이자나요. 마라탕 하면 보통 뻘건색에 아린맛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름 자체가 아리고매운탕 인데 안맵게가 어디있어요??

그리고 사실 마라탕에서 백탕은 마라탕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입니다.
(마라탕에 백탕이란 그냥 육수 달라는 소리임... 그건 더이상 마라탕이 아님 훼궈지 ㅠㅠ;;;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나 아이들 때문에 배려로 나왔던 메뉴인데 이 사단이 ㅎㅎㅎ)

그리고 아기랑 마라탕을 먹으려고 했다는거 자체가 저는 경악 스럽습니다. 저거 아동학대 아니에요?

김치볶음밥에 김치 빼주세요~

아기한테 마라탕을 왜 먹여 ㅁㅊ여자인가??

안매운 신라면 주세요. ㅁㅊ

홍철없는 홍철팀 가즈아

마라는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을 써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즉 한국말로 하면 매운탕을 전혀 안매운탕으로 해주세요.. 라는 의미..

갑자기 그 여자가 생각나네
"녹차라떼에 우유는 빼주세요"

마라빼고 줫으면 더 날리 쳤을 듯;;; 마라탕시켰는데 이상한게 왔다고 ㅋ

ㄹㅇ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869247

제정신이 아니네...ㅉㅉ

ㅋ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 아이 먹을꺼니까 커피제로 카페인 전부 빼주세요

아, 그래서 '아이's 아메리카노구나.

먹어도 살안찌는 치킨 달라고 해라

중국집끼린 견제평점 많이 달드만 끌끌

ㅉㅉ

마비될 마에 매울 랄자야 멍청...

아기가 몇살인지 물어보지.

저러니 맘충소리를 듣지...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는 수준이네

마라 라는게 고추, 산초 나무 열매, 후추, 정향, 팔각 ,쯔란?  등 여러 향신료 믹싱인데
안매운 마라탕?
아이먹을거 따로 주문하던지 아님 만들어 주던지...
요즘 무식이  본인의 철학 또는 주체성 이라고 생각하는 ㅅㅂㄱㄷ이 너무 많다

애 먹을건 따로 주문하던가
저런 여자들이 지 애 ㅈ도 신경 안쓰는 여자들임
진짜 지 애를 생각햇으면 다른거 사주지

멍청한 사람들이 참 많아...

하.....

아오.......

김치맛 안나는 김치찌개 해주세요~

라 가 맵다는 건디
앞으로 시키지 마라~~~

표현들 참 저렴하네...
불알없는 남편 주세요.

미칭

애초에 맵고 안맵고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죠.

안매운 마라탕 달라고 하면 좀 덜맵게 보내는게 당연한거지..

첨부터 아이랑 먹을거라고 지리처럼 흰국물로 달라고 하던지 해야지..

애초에 안매운걸 찾으면서 마라탕을 시키는거 자체가 똘아이. 차라리 샤브샤브를 먹던지..

신라면 안맵게 끓여주세요. 하면 라면스프 안넣고 사리곰탕면 스프로 끓여줘야되나...

뭔 똥같은 짓인지..  사람들이 독심술을 쓰는것도 아니고 디테일하게 요구하던지

차갑지 않은  따땃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받은 느낌

어이쿠..마라탕이 안매울 수 있나

지능의 문제.

남편분 화이팅~~~~~~~~

앤트맨볼때 배스킨라빈스에서 따뜻한거 주문하던 멍청이 같네

짜지 않은 소금주세요~
달지 않은 설탕주세요~
고추가루 없는 김치찌개 주세요~

제정신이 아니구먼.

있고 없고를 떠나서 애시당초 애랑 같이 먹을거람서 마라탕을 시킨다구요? 애기때문에 마라맛도 못느끼게 안맵게 만들게 할꺼면 차라리 속편하게 애랑 먹을수 있는 멀건탕류 음식을 시켰으면 될것을.... 능지차이 맞는듯....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