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때린 걸로 알 수 있는 건.

1. 남자가 한 대는 봐줬다.
2. 반격이 없었다면, 몇 대를 더 때렸을지는 모를 일.

아프게 찼냐 마냐는 둘째고

누워있는 사람 발로 건들면 빡치는거 모르나

감정이입하자면, 남편분은 이미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가 있는 상태. 아이는 울고..

남자가 여자 배빵을 정말 온힘을 다해 쳤으면 죽었겠지.

전형적인 여자들의 자기보호적 서술이네요.
자신이 한것은 별것 아닌것이라고 포장하고,
상대가 한것은 온힘을 다한 폭력이다 라는 결론을 이미 내렸음.

자신이 발로 때린것이 강했는지 아닌지는 다른 사람들은 모름.
그건 맞은 사람만 알지.
누워있다가 발로 맞았을때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둘째치고 물리 데미지만 따져도 그건 맞은 사람만 아는거지.
그걸 왜 때린 당사자가 별거 아니라고 결론을 냄?

그런식이면 남편이 자기 배 때린것도 별거 아닐 수도 있는거지.
그건 또 왜 온힘을 다해서 때렸다고 맞은 지가 평가함?
때린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때린것도 맞은것도 지가 다 판단할거면 뭐하러 저런 모자란 글을 올리는거지?

물론 남자가 강하게 때렸을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애초에 객관적인 서술도 아니고,
저딴 한심한 글 쓰면 스스로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참...

자기 폭력은 아무 것도 아닌 듯이 포장하고 자기가 맞은 것은 엄청 과장하고...
뭐 인터넷 글이 다 그렇지 뭐
남자들이 웬만해선 남자들이 여자를 때리지 않으니까 여자들이 겁없이 선빵으로
남자들에게 폭력을 쓰는 습관이 있는데 이같이 따끔하게 습관을 바로잡아 주어야 함.

매맞는 남편도 많다고 들었음.. 남자가 약해서 맞는건 아니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맞아도 반격 못 한다는 내용임.(어떻게 여자를 때려..)정도로 참을만하니 맞는다 정도..... 애교는 등짝스매싱까지임.. 발로 밟는건 기분상할만 함..

충격은 감히 반격하지 못 할 상대가 반격하니 충격 받았을 뿐이고
반격 받으면 않되는 이유를 찾다보니 혼란스러운거고.

발로 찼다 하면 세보이니까 발로 때렸다네 ㅋㅋㅋ

끼리끼리 만났네요

여자는 남자의 배려를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