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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7 13:46
[기타] 부잣집 국민학생 도시락 ~
 글쓴이 : 별찌
조회 :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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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01-27 13:47
   
점심때까지
남아있을리가...
다크고스트 19-01-27 13:48
   
저 오렌지 색 도시락반찬통 진짜  추억 돋네
골드에그 19-01-27 13:48
   
잘사는 동네 맞구만..
하늘나비야 19-01-27 13:48
   
ㅎㅎㅎㅎ 점심 전에 도시락 검사했죠 누가 몰래 까먹었나 ..확인차
     
금연전문 19-01-27 14:43
   
우리 선생은 누가 맛있는 반찬 싸왔나 검사해서 집어갔음. 선생만 뷔페.
뭐꼬이떡밥 19-01-27 13:52
   
남의 도시락 까먹는건 양아치죠.
람쥐 19-01-27 13:59
   
80년대말 90년대초 느낌인데...
지미페이지 19-01-27 14:26
   
80년대 초중반에도 다 저 플라스틱 물통 갖고 다녔는데
중간에 나오는 플라스틱 밀폐 반찬통도 그렇고.

맨 마지막 사진은 저때 사진이 아니라 디카로 찍은 최근 사진이네.
햄도 옛날 햄이 아니고.
failedlove 19-01-27 14:33
   
확실히 못사는 동네는 아닌 듯...
Banff 19-01-27 14:45
   
80년대인듯 한데.. 서울 왠만한 곳은 다 저랬을텐데.  부잣집은 리라같은 사립보냈죠..
황룡 19-01-27 15:02
   
우리집 부자였었나? ㅋㅋ
여전하시네 19-01-27 15:22
   
누가 밥위에 후라이를올리냐 ㅡㅡ
밥밑에 깔아야지~
sunnylee 19-01-27 15:28
   
그냥 보통 중산층정도인데
저정도는 맨날 싸주셨던 기억
무무3 19-01-27 15:36
   
잘 사는집 케첩,은박지,양반김
미월령 19-01-27 15:40
   
난, 짠지만 싸갔어요 그나마 나은편이었음, 너무 어려워서 도시락도 못싸오는 애들도 있었어요.
어려운 형편이긴 하지만, 엄니 졸라서 소풍날엔 내가 걔들꺼 김밥 싸가고 그랬음. ㅎ
     
큰틀 19-01-27 23:10
   
담백한 댓글인데....눈물이 핑도네요.
감사합니다.
바늘구멍 19-01-28 02:54
   
조개탄 넣으면  순식간에  도시락들이  빌딩처럼  쌓여짐
어부사시사 19-01-28 03:41
   
그래도 저 때는 칼라사진에 보온도시락도 보이네요..ㅎ

예전엔 다 못 살았죠. 60년대엔 국민학생들한테 학교에서 (미국이 식량 원조로 보내준) 강냉이빵 무상배급해줬었죠.
근데 그 강냉이빵이 너무 맛있었음.

방공교육이 한참일 때라 "북한 사람들은 못 살아서(먹을 게 없어서) 강냉이죽 먹고 산다!"고..

어린 마음에 ((와~ 북한사람들은 좋겠네..이 맛있는 강냉이를 먹고 산다고??)) 부러워 했던...ㅎㅎㅎ
깡패 19-01-28 03:57
   
저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작정하고 찍은거죠... 저럴 수가 없슴... 그냥 김치 반찬이 전부인데..
햄에 케찹에 전? 말도 안되는 소리..  소세지만해도 부자집인데.. 입은 옷들도 다 깔끔하고 사립학교인듯..
계란을 덮은 도시락도 많지 않음..  그리고 락앤란 반찬통... 누가 저렇게 비싼걸 반찬통으로... 보온도시락도
그렇고 은박지에 반찬을 다 저렇게 한 경우도 못봤슴.. 대게 도시락에 김치 국물 다 흘려서 가방까지 젖고..
더군다나 과일을 도시락에 싸오는 친구도 한명도 못 봤슴 불고기 반찬은 더더욱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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