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나름 곧 잘하는데 엄청 불성실한데에다가 고집불통인 녀석이 더 골치 아픕니다
일 못하면 자르면 되는데 시키기 전엔 안하는데 시키면 곧 잘하면 (한번에 하지도 않음...)
자르지도 못함 지가 그만둘때까지 지옥만 있을 뿐...
제 경우 거기다 그 직원이 여직원,
그들의 좋은점은 하나도 없고 안좋다는 특성을 다 갇추고 있었다 하면...
헬 오브 헬 이 펼쳐짐.....
현직 전무로 말하자면 일은 잘못해도 성실한 사람을 선호 합니다. 일은 가르치면 되고요. 그런데 성실한 거는 가르칠 수가 없어요. 맨날 5분 10분씩 늦고 자기일 다른 사람에게 슬쩍 미루고 상사에게 지적 받으면 지 기분 안좋다고 분위기 풀풀 풍기고 하급자가 실수하면 세상 화는 지혼자 다내는 그런 사람. 맡은 일만 잘하는게 일 잘하는게 아님. 그러려면 혼자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