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서진 수준이 아니고 사라져버렸네

이건 러우전쟁이라 다르게 둘중 하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지

쑥대밭이란 표현이 이런거네...
그러게 왜 벌집을 쑤셔서 저꼴을 만드냐... 으이구...

건들일 수 밖에 없어요. 가자 지구보다 수십배 더 큰 땅에서 살던 이들이
모두 이스라엘의 총부리 앞에 가자 지구로 들어가 버렸으니까요.

우리나라로 치면 전 국민을 서울시에 몰아 넣은 그런 꼴이죠.
문제는 가자 지구의 식수는 이스라엘이 통제한다는 거에요.

전국민을 서울시에 몰아 넣고 한강을 없애고,
매일 두 차례 식수차가 와서 물을 푸는 거랑 비슷하다고 해야 할지..

원래 서울살던 놈도 옆방을 지방에서 끌려온 애들한테 나눠줘야 하고
지방에서 끌려온 애들은 집도 없어서 길거리에서 노숙해야 하고..

이런 지경인데 그냥 이스라엘에 침묵하라구요?
그건 굉장히 어려운 일일겁니다.

그걸로 끝난게 아니에요.
혹시라도 나올까봐 둘레를 콘크리트 벽으로 차단했죠.

가자지구에서 굶어 죽어가는 민간인들 보면 참 안쓰럽다가도
저런 무슬림들이 유럽가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또 동정심이 사라지고..

평탄화작업이네 완전히

어떻든 이스라엘이 떠나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