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

흡수율차이구나..최종진화형이네

부모나 그 윗대의 환경적 영향에 의한 후발성 유전의 문제도 있고, 후천적인 체질의 차이도 있지만 생활습관의 문제도 있습니다.

좋겠다…

윗 여성은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뚱뚱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힘들어서 활동이 줄고 활력이 점점 떨어지죠. 계속 움직이는 사람은 몸이 줄어들어요

저도 먹어도 안쪄서 부럽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저는 1년 내내 소화 관련 문제를 앓고 있음...
이게 그냥 화장실 문제 뿐만 아니라
뭘 먹어도 쉽게 체해서 편두통도 심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음.
남들은 쉽고 간편하게 먹는 라면, 짜파게티 같은 것도 금요일, 토요일에만 먹음...

상태 좋아지시면 살찌는게 스트레스가 되실거에요. 딱 식사만, 그뒤에 먹는건 전부 살로감..ㅠㅠ

칼로리 적당하게 먹는 과체중자들..

비타민 B군을 같이 먹어보자

이게 먹은 음식을 지방으로 만들기전에 에너지로 만들어버림

즉 살이 찌기 전에 에너지로 만들면서 운동도 잘됨

1석 2조

단 국내용 비타민 B 제품은 함량은 낮은데다가 가격 창렬하니 외국 직구하자

선천적인 흡수율, 장내 비만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도 평범하게 먹는데 고도 비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근본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 일상적인 운동 부족 등으로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런 상태에서 요요가 한 번 올 때마다 체중은 더 증가하니 그 싸이클이 반복되면 고도 비만이 됨..

나이 먹고도 슬림하거나 20대 수준의 평균 체형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관리를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니 그렇게 되고 싶다면 체질, 나이 탓하며 자신을 저주하지 말고
평생을 관리하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서 조금씩 습관을 바꿔야 함..
그리고 남들보다 10년 20년을 더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았으니 그걸 되돌리려면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억울해 하지 말고..

글쿤 ㅇㅅㅇㅋ

흡수율이라니...부럽다

은영이 눈나 좋아유

결국 많이 먹어도 영양분 흡수 안하고 똥만 만든다는...
똥 만드는 기계

연비차이라고 봤는데

원시시대나 먹을게 부족했던 시대에는 적은 음식만 섭취하고도 칼로리 훕수율이 좋았던분이 생존에 유리하셨을텐데....

아무리 먹어도 에너지 흡수율이 적었던 분들은  매번 먹을거 구하러 다녀야 해서 살아가기 힘드셨을테고

시대가 바뀌니 역전되네요...

사모아인들이 뚱뚱한 사람이 많은 이유.
태평양 섬들을 조난급으로 쏘다닌 사람들 중 지방축적을 못하는 DNA들은 도태되고
지방축적을 잘하는 DNA들만 살아남아 후손에 전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