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가능성이 5프로라고 했는데...
걸어야하는 것이 목숨인 것을 감안하면 선택해서는 안되는 길인데
저렇게까지 하지않으면 도저히 상황을 벗어날 길이 없는 거군요;

그냥 목숨 걸고 탈레반하고 싸워라 등신들아

개인적으로 저렇게까지 목숨걸정도면 방관하기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정부의 부정과 부폐를 감시하고 군이 제대로 돌아가고있는지 확인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미국이 포기하고 나가려는 움직임만 보였어도 정부에 대응과 대책을 물어어야했다.

남자들이야 체력이라도 있어 해외로 나간다지만 여성들과 아이들은??

왜 수 천년을 저렇게 병신같이 사는지 모르겠네
5프로의 확률이면 죽는거나 다름 없는거고 그럴바엔
동료들끼리 게릴라라도 해서 싸우겠다
진짜 ㅂㅅ중에 상 ㅂㅅ들

밖에서 보는 우리와 직접 사는 저들은 입장이 다르죠.
싸우는 것도 희망이 있어야 하고 무기도, 보급 지원도 있어야 가능한 거...
그것도 저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돈이 드는 일이고...

비참하네요 ...... 차라리 반군쪽으로 가는 것이 훨 나을 것 같은데 생존률이

전부 젊은 남자들. 총 들고 싸워라 좀. 북부 반군쪽으로 도망치는게 더 낫겠다. 진짜 골때리네.

그렇게 도착했는데 세정식하면 겨우 한끼 얻어먹고 거리에서 사는 노숙자 신세...

실제 저정도로 힘들고 성공률이 바닥일거라 생각 못한거겠죠....

실제는 성공해도 별볼일 없는데, 그거 조차도 생각할 수 없는거겠고요.

우리가 결과만 보고 말하는건 저 당사자들의 심정과 상황을 잘 모르니까 할수있는거라 봅니다.

진짜 도와주기 싫게 만드는 썩어 문드러질 놈의 근성들이네요. 혐오스러울 정도임.

망하는 나라는 이유가..있는거죠...뭐 그나저나 한국일도와줬던 난민들 입국시킬것 같던데..이슬람 극혐하는 입장에서 반대하고 싶은데 또 한국사업들 도와줬던 사람들이라 반대하기도 어렵고 ..
도와주긴 해야겟죠..그래도 한국하고 일해서 탈레반한테 타겟이 될수도 있는 사람들이라.

미친 그럴 정신이면 싸워라

젊고 힘 있는 남자들은 다 해외로 튀고 힘없는 여자들만 남아서 개고생하네요

이 상황에 이딴소리를?

힘없는 여자들은 개고생이 아니라 죽고 있어요 애들이랑 같이 탈레반이 본보기 보인다고 끌어내서 죽였다네요 그래서 그 마을 노인들이 이리저리 반란군 이랑 같이 그 짓에 참여한 탈레반 몰살 시켰다는 내용을 봤네요 그리고 저 행렬에 여자나 아이들 낀다 해도 체력적으로 100%낙오 아니면 사망일 듯합니다 가나 안가나 죽는건 마찬가지.... 그나마 살 확률이 높은게 그냥 집에서 숨어서 버티는 거 뿐이겠네요  그리고 여자만 개고생이 아니라 남자들도 개고생입니다  저런 탈레반과 총들고 싸우든지 저렇게 비겁하게 나마 살려고 도망치든지  둘다 힘든 선택으로 보이네요

10억이면 조그만 동력선 하나 구해서 가는게..

고생길 마냥 포장..
지들 나라  개판되어도.. 싸울줄 모르고..도망

그정신이면 싸워라 미군이 지원해 준 무기도 있자나.

우린 6.25때 탱크 한대 없어서 총한자루 들고 북한 탱크랑 싸웠다.

어디건 무사히 도착하면 이슬람 방식 고수하는 삶 시작...

기를쓰고 서양의 소위 선진국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나라에 가야만하는 무슨 이유가 있나? 파키스탄이나 인도로가면 안되나? 어차피 이슬람문화권이라 적응도 금방될테고 훨씬 가까워서 저고생 안해도 될텐데? 혹시 아프간이랑 협정같은게 맺어져있나?

어째 여자 어린애는 없고 전부 신체건장한 남자들뿐이냐..ㅡㅡ

여자와 어린애들은 어차피 따라가도 가다 죽을거 같네요 저 상황이면 그냥 어딘가 숨어서 버티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이슬람이라 그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여자들 이동이 쉽지가 않아서 오로지 집에서 숨어 있어야 하고 탈레반이 집 수색하면 답이 없죠 ...

총 들고 싸우지 뭐하냐고들 하시는데, 총 없습니다.
저들 정부가 진작에 빼돌리고 팔아먹었어요.
총 든 사람들은 판지시르에 있거나 거기로 향하고 있고요.

미군이 총이랑 무기 다 놔두고 갔던거 모르세요?

브로커도 대단하네...

미친놈들아.. 그렇게 도망을 갈게 아니라 총을 들고 싸워서 가족과 주변인들을 지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