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8-25 09:46
[감동] 한쪽 다리가 없는 판자시르 저항군 전사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019  

1629812001.jpg

그는 다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총을 들고 인민 저항군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내가 죽을 때 우리 땅을 위해 싸우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아마드 샤 마수드의 눈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그를 보고 어떻게 그에게 말할 수 있습니까? 내가 살아있었지만 당신의 땅을 보호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어 "그래서 나는 내 조국, 국가영웅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땅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대로 죽어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랑스럽게 그의 눈을 바라보고 의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게 말하라, 나의 영웅이여, 나는 여기 있고 나는 우리의 땅을 위해 싸웠다."





저는 감동받은 거십니다~

마수드 당신은 대체 어떻게 한 거십니까?

어떤 사람이었길레 죽은지 20년이 되도록 당신의 이름으로 전사들이 죽음을 맹세하는 거십니까?




https://twitter.com/NAOfficeAhmadM/status/1429785324134322179

여기 트위터에 원문이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나비야 21-08-25 11:50
   
이 분들에게 정말 그들의 신이 있다면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인류 보편적인 정의를 위해 끝까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길 기원합니다
운드르 21-08-25 11:57
   
위 번역도 물론 충분히 알아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더 깔끔한 번역을 원하신다면:

'그는 다리 한 쪽을 잃었지만 여전히 총을 들고 (아프가니스탄) 인민 저항 전선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땅을 위해 싸우지 않고 죽는다면 어떻게 아흐마드 샤 마수드를 볼 낯이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를 보고서 '죄송합니다, 전 살아있었지만 당신의 강토를 지키려 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그게 제가 국민 영웅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땅이자 조국인 우리 땅을 지키고자 싸우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렇게 죽는다 하더라도 고개를 숙이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떳떳하게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나의 영웅이여, 저는 우리 땅을 위해 싸우다 여기에 온 것입니다."'
뱃살마왕 21-08-25 12:05
   
대단하군요
sunnylee 21-08-25 12:09
   
얼마전 국내 난민 시위자  아프칸남자 인터뷰 생각난다..
아프칸 타종교 소수민족이라..탈레반에 가족들 다몰살 당했다고.. 
그래서 아프칸 난민 받아들여야 한다..

나같음.. 가족들이 그런일 당함.. 이번생은 삶을 포기 하는 각오로
다른 나라에서 받아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죽기살기 총들고 싸울것임.
     
초율 21-08-26 02:44
   
당근..
혼자서 게릴라전 할거임..
     
Voraussicht 21-08-26 20:03
   
이게 국민 특성 차이인듯 미군한테 총 달라고 할것같은데
캔상어 21-08-25 16:09
   
실낱같은..
 
 
Total 104,7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8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48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841
68428 [안습] 아프간 기자회견 진실? (34) MK통신소 08-28 5362
68427 [유머] 잠깐 잠깐 나.. 뼈 맞았어! (6) 아나보 08-28 4475
68426 [기타] 수영장 민폐녀 (13) 아나보 08-28 7880
68425 [유머] 안봣어유~~ (1) 아나보 08-28 3041
68424 [유머] 엄마를 찾는 이유 vs 아빠를 찾는 이유 (3) 아나보 08-28 3662
68423 [유머] 번지점프 (6) 아나보 08-28 4348
68422 [기타] 아프간 기자회견 진실 (39) knockknock77 08-28 6465
68421 [유머] 마술 보고 깜짝 놀란 원숭이 (8) 아나보 08-28 4289
68420 [유머] 욕 알아듣는 원숭이 (1) 아나보 08-28 3742
68419 [기타] 람보르기니의 역사 (3) 아나보 08-28 3865
68418 [유머] 개양아치의 최후 (3) 아나보 08-28 6021
68417 [유머]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죽는 이유(전기편) (10) 아나보 08-28 5265
68416 [유머] 연봉 3천 편함 vs 1억 고됨 (16) 조이너스 08-28 6436
68415 [유머] 고기를 속이면 3代가 망한다 (11) 조이너스 08-28 6415
68414 [유머] 초보 고속버스 기사 레전드 (5) 조이너스 08-28 6584
68413 [유머] 모태솔로녀 (6) 조이너스 08-28 6007
68412 [유머] 같이 있으면 좋은 친구 유형 (3) 조이너스 08-28 3036
68411 [유머] 오지랖 떠는 사람의 최후 (6) 조이너스 08-28 3582
68410 [유머] 개 잊어버리신 분 (6) 조이너스 08-28 2925
68409 [유머] 최악의 키보드 디자인 (4) 조이너스 08-28 3577
68408 [유머] 한국 회사에 취업한 일본인의 팁 (3) 조이너스 08-28 5429
68407 [유머] 미술하다가 관뒀는데 쁘걸 은지 때문에 10년만에 그렸다 (5) 조이너스 08-28 3373
68406 [유머] 간호사가 휴일에 다시 병원에 간 이유 (4) 조이너스 08-28 3302
 <  1581  1582  1583  1584  1585  1586  1587  1588  1589  1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