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낄수 없는 사랑도~
말로 할 수 있지만~
말조차도 하지 않는..
그런 사인 정말 싫어~~~

2년동안 혼자 사귄다고 착각한것도 좀 무서운데?;;;

정확히 말하면 안준거...
저거 때문에 헤어진 연인들 많음.
근데 저런여자들이 첨보는 남자한테는 잘줌.
개짜증남

2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같이 안잔건데 그게 정상임?

뭐 사람마다 다 기준이 다르니...
잠자리를 가져도 사귀자는 확실한 말이 없으면 사귀는거 아님...
몇 달 뒤 결혼 얘기를 하길래~~~시껍했던적이 있음

친구 + fuckable = 애인

fuckable이란 단어 욕이나 성희롱적인 의미를 담긴 단어 아닌가요?
fuck이란 단어 자체가 우리말로 치면 떡치다, 씹하다에 비견되는 상당히 저급한 뜻인데
친구한테 성적인 욕을 하면 애인이 된다니...
ㅅㅅ파트너라면 몰라도...

욕 아닙니다. 형용사로 등재돼 있어요..

fuckable이란 단어 저급한 표현 맞아요
우리말로 점잖게 번역하자면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이라는 뜻이겟지만
뉘앙스까지 표현하면 '떡치고 싶은, 따먹고 싶은, 따먹을 만한' 이정도 수준의
저급한 표현입니다.
저급한 표현, 슬랭, 욕도 동사 명사 형용사로 사전에 다 등재될 수 있습니다.
fuck이란 단어가 들어갔는데 어떻게 저급한 표현이 아닐수가 있나요
님 주장은 우리나라 말로 '씹'이란 단어는 저급한 언어(욕)일지라도 '씹-할'은 욕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거에요

이봐요 못 믿겠으면 fuckable 이란 단어 영영 사전에서 검색해 봐요

[Adjective] (slang,vulgar) Able to be or worthy of being fucked; sexually attractive.

여기서 slang, vulgar 단어라고 명시되어 있잔아요

slang, vulgar 단어 뜻은 스스로 한번 찾아보시고

fuck 이란 말 미국 욕 중에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욕일텐데...

영화만 봐도 수시로 나오는...

일단 fuck이란 단어부터 찾아보고 욕 아니라고 하시던가...

fuck이 우리말로 치면 섹.스의 저급표현(씹이나 떡), 시~발 등의 기본적인 욕지거리나 쌍스런 단어에 상응하는 단어구만

fuck에다 할 수 있다라는 뜻의 형용사 어미 able을 붙인 말이 어떻게 욕이 아닐 수 있지..ㅋㅋㅋ

사전에만 등재되면 욕이나 저급한 단어가 아니라는 건가..ㅋㅋㅋㅋ

욕 아닙니다. 사전까지 찾아들 보셨으니 이젠 다 아시겠지만.. ^^
욕 보셨네요..

와... 님 대단하시듯...
방긋님이 사전에 slang vulgar 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알려드려도
욕 아니라고 하면 머 할말 없죠...
저도 원어민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저급한 말이어서 쓰면 안된다고 해서 알려드리는건데...
네 님 여친이나 와이프한테도 fuckable이라고 많이 쓰세요~

저급한 말 = 욕..
이게 지금 님이 가진 인식입니다.
제가 전에 단 댓글가지고 꼬투리 잡겠다고 번잡하게들 만드시는데..
저는 저급한 말 썼다고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욕을 썼다고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씹 하고 좆 이 보기 싫다고 했습니다.
아래에 그 댓글 그대로 다시 가져올게요..

“ 바람직하지 않다해도 괜찮습니다.
난 그저 씹 하고 좆 이 보기 싫은거니까요.

자국에 대한 해외반응 사이트에 와서
내세울게 칼질밖에 없는 사무라이도 아니고
자국의 자랑스런 scholarship 전통에 씹 붙여가며
욕을 주고 받는게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상 고상한척 하는 씹선비였습니다.”

//hell로
무슨 말씀이세요???
님이 어디서 무어라 댓글 달았는지 저는 궁금하지 않고요
스스로를 왜 씹선비라 칭하는지 제 알바 아니구요
친구 + fuckable = 애인
이 명제에 fuckable이라는 단어가 가당치 않아서 말씀드렸는데
님이 이상한 논리로 계속 댓글다니 저도 답변하는거 뿐이에요
원어민이 욕이라고 하면 욕이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요?
그래도 아니라 생각하면
애인한테 너와 나는 "친구 + fuckable " 관계야 라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사세요~
사전에 형용사로 등록된 말이니 당당하게 사용하면서 사세요~ㅎㅎ

대댓글 중에 님이 난입하신것처럼
방긋야옹님이 그 인용 게시물 언급하셨으니 소환한것뿐입니다.
딱히 님 특정한 내용 아녜요. 굳이 트집을 잡으렸으면
“ 제가 전에 단 댓글가지고 꼬투리 잡겠다고 번잡하게들 만드시는데.. ”
위의 어절을 짚어서 난 그 게시물 알지도 못한다 라고 했을일이죠.

그리고 이미 저속한 말이긴 해도 당당히 사용하고 살고있어요..
전 어디가서 못할말 누구 면전에서 못쓸말 여기 적은적 없습니다.
당연히 여친과도 다른사람들과도 얘기나눈적 많구요.
그런데 그 당사자들보다 님이 더 열내고 계시네요..?
그 영미 원어민들 하고도 같이 웃은적도 있구요.

뭐가 문제냐구요?
쌈지막한 표현과 욕을 구분못하는데다
어찌아는 원어민 친구 말씀을 모시고 사는것 같은게 문제네요.

논리 말씀하셨으니 세번째로 한번 더 말하죠.

욕 아닙니다.

//hell로
친구 + fuckable = 애인

님이 이렇게 쓴 글에 fuckable은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맨처음 댓글 단 사람은 나인데 내가 무슨 난입을 했다는겁니까??
그리고 내가 님과 계속 댓글 주고 받은 당사자인데 당사자들보다 더 열낸다고 하는건 또 뭐죠?
님이야 말로 내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제가 전에 단 댓글가지고 꼬투리 잡겠다고 번잡하게들 만드시는데.."
"이상 고상한척 하는 씹선비였습니다."
이렇게 나와 방긋님을 혼동하는 듯 하면서 이상한 소리한건 님이에요
왜 방긋님하고 나눈 말을 내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그리고 사전에도 slang, vulgar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표현이 여자친구에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란 말이란 말이에요?
님이야 말로 저질스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원어민을 모시고 사시나 보군요~
네 씹선비님~ 그런 친구한테 좋은 말 많이 배우면서 사세요~

욕 아니라고 계속 우기시니 저도 그만하죠
여자친구한테 fuckable~ fuckable~ 하면서 잘 만나시구요~

해당댓글 바로 윗 댓글이 방긋님이었고
방긋님이 제가 다른 게시글에 단 댓글가지고 한 얘기에
그 게시물에 단 댓글 그대로 다시 가져와 확인시켜준겁니다.

그러니 님께서 그 인용댓글이 tmi로 여겨진더라도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혼동한것 아닙니다.
제가 한 주제로 댓글달며 동일한 유형의 댓글을
개인맞춤으로 다는대신 한번에 하게되네요.
제가 그 내용으로 님을 폄훼하거나 모욕하거나
님의 발언을 반박한것이 아니니 문제시 할 필요없습니다.

당사자들보다 더 열낸다는 얘기가 뭐냐셨죠?
"당연히 여친과도 다른사람들과도 얘기나눈적 많구요.
그런데 그 당사자들보다 님이 더 열내고 계시네요..?"
여기서 그 당사자들이라 함은
바로 윗줄의 여친과 다른사람들을 의미하죠. 당연히..
그게 님 말씀처럼 욕설이라면 정면에서 들은
여친이나 다른사람들이 열을 내야할텐데
외려 님이 더 열내고 계시단 얘기를 한겁니다.

속어와 외설을 욕과 계속 혼동하시니
예시하나 들죠. 감옥 혹은 교정시설을 빵이라고도 합니다.
이럴때 빵을 속어라 합니다. 욕이 아니죠.
fuck은 말씀대로 외설적 속어입니다.
이게 욕으로 쓰이려면 you mother fucker정도가 되어야 하죠.
만약 fuck이 욕설이라면 욕설이 아닌 s-word로 바꾸면 괜찮을까요?
fuckable이 eat과 eatable처럼 관계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욕설이라고 우기시네요.

이미 몇번 말씀드렸다시피
여친과 지인 포함 다 들었고 웃었고 동의했습니다.
님이 저주의 뜻으로 부탁하신걸 실제로 저는 행해왔습니다.
단지 악의와 오해없이 철학적 함의를 이해하는 지인들이었지만..

"고상한척 하는 씹선비"도 제가 그 이전 게시글에서
다른 분들이 제게 부여한 호칭을 되받아치는 대신
그대로 받아썼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님께서 또한번 제게 씹선비라 호칭해주셨으니
욕은 물론이고 저속한 단어도 싫어하는 님께 그걸 되돌려드리는 대신
제가 또 받아서 씹선비가 되겠습니다.

아니 씹, 좆 이런 단어 듣기 싫다고 태클걸던 사람이
 
영어로 저질스런 말은 잘도 쓰시네

우리말은 안되고 영어는 되는건가..ㅋㅋㅋ

성교가능한..대상을 지칭한거죠
동성애나 수간 아동성애도
동성이나 동물 아동을 성교가능한 대상으로
여기는지 아닌지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애인과 섹파가 다른점이
그 관계에서 성애를 뺐을때 남는것의 유무겠죠.

섹파의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섹파하고도 친구 가능합니다.
친구이면서 섹파일수도 있고 전 여친이면서 섹파일 수도 있는거죠
아니면 그냥 단순 섹파였다가 친구가 될 수도 있는거구요
그러니깐 님이 말하는 '친구 + fuckable = 애인'은 틀린 표현이라는 거죠
'친구 + 섹/스가능 + 사랑' 이 애인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더 엄밀히 말해 사랑하는 애인 사이라도
어떤 사정으로 인해 섹/스를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서로 사랑하는 부부 중에도 섹/스리스인 경우 많이 있습니다.
이경우에 섹/스 가능은 선택 사항이 되는 거죠

님의 단어 선택, 핵심 내용 다 틀린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드라마 DP에서도 잠깐 나왔던.. 엄마는 내 애인..같은 상황?
결혼생활을 오래 지속해갈수록 ‘서로 사랑하는’ 경우가 희소해지는데
게다가 서로 ‘사랑’하는데 리스로 사는 경우가 ‘많다’구요..?  있다..겠죠.
사랑의 정의를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구분해볼 수 있죠.
에로스적인것과 아가페적인것, 정과 애착 집착 소유욕..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양상이 있겠지만 개인마다 다 다르겠죠.
저는 일반적 관계에 더해지는 성애만을 말한겁니다.
본 게시글 내용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고요.
그렇다고 님께서 가지신 ‘다른’ 생각도 부정하진 않습니다.
전 제 지식과 세상살이에 대해 그리고 남의 생각에 대해
어느것이 맞다라고 단정지을만큼 확실히 아는게 그리 많지는 않네요..

어장 관리하다가 취업한 남자한테 돌아섰는데, 남자가 알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