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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0 01:59
[기타] 세종대왕과 영조의 수라상 비교 ~
 글쓴이 : 별찌
조회 : 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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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로 21-08-20 05:31
   
아버지 태종이 유언으로 자기 상중에 아들 세종이 고기 끊을까 염려되어 상중이라도 세종에겐 꼭 고기 먹이라고 하죠..
다잇글힘 21-08-20 06:53
   
체질이나 건강은 형제자매들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양쪽으로부터 받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고 생식세포부터 출산에 이르는 발생학적인 단계까지의 태생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영유아시기, 유소년 시기의 환경도 중요합니다.  그 이외에도 너무나 다양한 요인들이 있어서 한두가지로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식습관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장수비결을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Newt 21-08-20 10:33
   
고추장이 임란 이후에 생겼다는 것은 논란이 있음...조선은 '초장' 기록이 1400년대에 이미 있으나 왜놈들은 고추가 있어도 고추장이 없음...왜놈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쑤었다해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팬더롤링어… 21-08-20 13:07
   
초장이 고추장 초장 인가요?? 초는 말그대로 식초를 말하는 거라서 단순히 초장 이란 단 어 만으로는 고추장의 증명이 될순 없습니다,
          
애기강뭉 21-08-20 15:40
   
고추를 초라고 했었음
초장이면 우리가 아는 그 초장 말고는 없음
     
스티븐식칼… 21-08-21 11:20
   
작년인가에 세종대왕께 초로 만든 김치를 진상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문서가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고추가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왔다는게 정설이지만 바뀔 수도 있겠죠.
싸만코홀릭 21-08-20 11:14
   
세종께서는 목양인이 확실하셨겠군
지해 21-08-20 13:15
   
뭔 소리 송이버섯이 70년대 들어서서 기생관광 온 왜놈들 때문에 비싸지기 시작한 거
강원도에서 60년대 도시락 반찬이 송이 장아찌였다 밥은 비록 옥수수 였지만...
스컬독 21-08-20 16:56
   
송이버섯은 삼국시대부터 수라상에 진상되던 귀한 음식이 맞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왕실에 진상되던 진상품으로 기록돼있고 중국 사신들이 선물로 송이버섯을 콕 집어 요구하기도 했죠. 양반들도 송이버섯을 아주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국산아몬드 21-08-21 01:07
   
일본은 고추로 만든 음식이 없는데 일본에서 고추가 들어왔다는 건 말이 안됨
스스로 사용하지도 않는데 다른 나라에까지 전파할 순 없음
     
할게없음 21-08-21 15:34
   
이 사람이 맞는 말도 하네. 일본은 고추 음식 자체가 거의 없는데 어떻게 일본에서 고추가 넘어올 수가 있지? 대체 왜 이런 말이 생긴지 모르겠음
유일구화 21-08-21 10:10
   
고기 됴하
밝게사는나 21-08-21 10:10
   
글쓴이는 당뇨에 대해 잘 모르네... 고기 많이 먹는다고 당뇨로 가진 않아. 오히려 당이 떨어지고 좋더라. 다만 고지혈증이나 지방간때문에 고생은 할 수 있기에 골고루 다른걸 먹어야 할테지만 당뇨는 다른 문제다.
가을파도 21-08-21 14:51
   
고기만 먹어선 당뇨 안 걸림.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어야 당걸림.
가생의 21-08-21 20:11
   
송강호 영화한편 오지게 잘찍어서 영조하면 다 송강호 사진이네 ㄷㄷ
역적모의 21-08-22 09:34
   
글쿤 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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