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 2탱커 2딜러 2힐러 조합. 가장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오버워치 영웅 조합이지만 19년 이전까지 오버워치 경쟁전에서는 222 조합이 강제되지 않았고 하고 싶은 대로 영웅을 픽할 수 있었다. 19년 중순 역할 고정 패치 이후 222 조합이 강제됨.
마스터 : 오버워치 경쟁전 등급(티어) 중 하나.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마스터-그랜드마스터. 마스터 등급은 경쟁전 점수 3500점을 찍어야 획득할 수 있음.
마스터 수문장 : 마스터 계급 입성을 방해하는 캐릭터(유저)들. 스스로 마스터급 실력이라고 자뻑하면서 실제로는 실력 미달인 캐릭터(한조) 혹은 캐릭터 연습 중이라면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플레이 하는 캐릭터(위도우) 등. 등급 상승에 사활을 걸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죽여버리고 싶은 유저들.
사케!(술 줘!) : 한조 대사.
픽 : pick. 캐릭터 선택을 지칭. 픽이 정상적이라는 말은 조합에 맞게 팀원들이 캐릭터를 잘 선택한다는 것.
톨비 : 토르비욘. 딜러이지만 고등급 경쟁전에서 활약이 저조하고 효율이 낮아 잘 픽하지 않는 캐릭터. 높은 확률로 게임을 망치는 주범이 된다.
패작 : 패배 작업. 즉, 고의적인 져주기. 추후 낮은 등급의 상대를 만나 승률이나 승수를 빠르게 올리기 위해, 높은 실력이나 등급의 상대에게는 일부러 져주는 악의적인 행위.
호그 그랩 빠짐 : 로드호그(캐릭터)의 스킬인 '사슬 갈고리(일명 그랩)'가 사용되었다는 말. 스킬이 한 번 사용되면 일정 기간 동안 같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의 주요 기술이 사용되었을 경우 팀원들에게 챗으로 알려주면 좋은 정보가 된다. 다만 위의 상황에서는 겐지가 호그에게 당해 죽어버리는 큰 트롤짓을 하면서 그랩이 빠졌다는 아주 미미한 정보나 알려주고 있는 뻔뻔함이 같은 팀 입장에서 빡치게 만든다.
한타 : 팀 대 팀 간 총력전. 평소에는 맡은 지역이나 역할에 따라 각자 싸우고 있다가, 궁극기 등이 준비되어 한방 크게 붙어 이길 수 있겠다 싶은 타이밍에 팀원 전체(대부분)가 모여 총력전을 펼치는 것. 여기서 지는 팀은 피해가 막심하다.
트레 : 트레이서. 게릴라형 딜러.
하고 싶은 거 있는데 뺏겼음? : 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픽하는 바람에 못하게 되어서 삐진 거냐고 물어보는 것.
던지다 : 게임에서 이길 방법이 요원하니 될 대로 되라고 팀플레이 없이 제 맘대로 플레이하는 것.
어그로 핑퐁 하면서 포커싱 유도 : 상대팀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기 위해 적당한 타이밍에 자신이 어그로를 끌었다가 다시 다른 팀원에게 토스했다가 하는 고급 플레이. 여기서는 단순히 겐지가 자신이 죽은 이유를 변명하기 위해 하는 말.
다딱이 : 마스터는 못 가고 계속 다이아에 머무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니 수준에는 다이아가 딱' 정도의 뜻.
e 누르고 걸어다니는 것도 똑바로 못하면서 : e는 루시우의 스킬 '볼륨을 높여라!'의 발동 버튼. 루시우가 기본적인 치유 스킬을 쓰고 있는 중에 e스킬을 발동시키면 치유량이 크게 증가한다. 치유 스킬을 쓰고 팀원들 사이를 잘 돌아다녀야 치유 효과가 들어가는데 그거 하나 똑바로 못한다고 비웃는 것.
딜금 : 팀내 딜량 1위를 칭함. 2위는 딜은, 3위는 딜동.
힐금 : 팀내 힐량 1위를 칭함.
위메 : 위도우메이커. 스나이퍼. 대표적인 딜러.
라인 : 라인하르트. 대표적인 탱커.
힐팩 : 맵 중간중간에 위치한 치유 아이템. 한번 먹은 힐팩은 다시 생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캐릭터끼리 서로 먼저 먹으려고 아웅다웅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