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에 수취자이름이쓰여있는데 뭔 선물?  그냥 절도지

글쓴이는 택배회사에 배상청구(100% 보상 가능), 택배회사는 오수취인에게 배상청구(일부 보상가능)
사실 글쓴이는 손해볼일 거의 없음.

택배사 잘못, 일단 택배사는 고객에게 전부 배상해야하고 그 택배사는 남의 옷 잘못입은 뇬에게 구상권행사

저건 민사 고고~~~~~~이름 동호수가 틀린데 그걸 왜 뜯어~~~

택배사에서 먼저 처리 방법 알려주는데;;;;

특징: 여자

글이 진짜라는 가정하에,, 주문자가 고민할 일이 뭐가 있나?
반품하고 새로 받으면 되지..

판매자는 무슨 죈가요?

달랑 옷만 남았는데 반품이 될거라 생각합니까?ㅋㅋㅋ

일단 택배 배송실수로 생긴 일이니 택배사에 손해배상 청구,

택배사는 절취한 사람에게 구상권.

이 정도가 적당한 흐름인듯.

형사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상황.

자기 물건도 아닌 택배물품을 개봉하여 사용했다면 점유물이탈횡령죄에 해당됨.

 한마디로 그냥 절도죄 비슷하다는 소리.

이럴경우 구매자는 오배송되었으니 환불처리 하면 되겠고, 오배송의 책임이 주소를 잘못적었는가 배송을 잘못했는가에 따라 책임소지가 있는데..

 주소를 잘못적었을 경우 판매자가 책임을 지고 고소를 하면되고, 오배송을 했을 경우 택배기사가 책임을 지고 고소를 하면됨.

 한마디로 저 여잔 고소미 먹을 수 밖에 없음.

그럼 어떻게 되느냐? 합의를 하고 옷값을 물어줘야 함. 옷값만 물어주면 되는걸 합의까지 해야 하는사항...
 합의못하면 벌금 수백나옴.

기본적으로 내가 모르는 물건이 오면 누가 보냈는지
누구 앞으로 왔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 아닌가요?

저거 남의 물건을 편취한거니까 형사고소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