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일관성있네. 한 업체가 다 수입하나 ㅋ

열받을만 하다

이야...터널은 진짜...
제목도 촌티나게 참...

일본애들 핑크핑크 한거 좋아하네 ㅋㅋㅋ

전에 유튭에서 저거 관련한 번역글을 봤는데...
일본의 한국 드라마 수입 관련 실무자들이 포스터도 그대로 가져오고 싶어도
그 위의 결정권자인 나이 많은 꼰대들이 저렇게 요구한다고 합니다.
아마 20년전 일본에서 히트쳤던 배용준의 천국의 계단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저러지 않나 싶음.
뭐...그게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 번역들이 소설인지 진짜 번역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직 디자이너로서 그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디자인 작업을 트랜드에 맞춰서 시안을 내놓아도
나이 많은 상사이나 고객측에서 옛날식 디자인 수정 요구를 많이해서
결국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워낙에 많아서요.

윗선 체면에..뭔가 한마디는 해야 ..면이 서는거 같고..
감각은..예전에 머물러 있는 꼰대들이 있죠..

핑크 & 뽀사시

이게 웹싸이트 디자인에서도 보임. 옛날에는 우리나라 웹싸이트 들도 지금보면 촌스러운 디자인을 했지만
대충 20년 전부터 그런 건 촌스럽다는 인식이 퍼져서 10여년 전 부터는 완전히 사라졌음.
즉 한국도 10-20년 전에는 지금 일본이나 마찬가지 였다는 것.
그런데 한국은 이미 그런 디자인을 탈피했는데 일본은 여전히 그런 촌스런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음.

어휴 촌티나.

다 개소리.......

그냥 여성전용이라는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서임.

쟤들 인기작 포스터 보면 색배정을 엄청나게 꾸며 놓음.

핑크색톤은 대부분 여고생, 여성 위주의 드라마이라는 소리임.

한국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쓰면 되는데 제목을 바꾸기도 하고 심지어 이상한 부제목을 꼭 추가해서 집어넣죠

저감성은 뭘까?
포스터까지 촌스럽냐

멜로는 이해할 수 있어..
근데 다른 장르까지 왜 다 분홍이냐. ㅋㅋㅋ

죄다 2000년대 로코로 만들어놓네

배경을 모두 패턴으로 넣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 디자인은 아직도 잘하길래

일본 망한다 망한다 해도 ㅋ 디자인은 아직 강국이라 생각했건만.ㅋ

어쩌다 이리 촌스러워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 디자이너가 영혼이 없네...

저거 디자인회사에 외주 주고 윗대가리들이 얼마를 받아먹고 있는데
그꿀을 포기안하지.
디자인회사는 상납하고 최저비용으로 외주에 외주주고
실행업체는 저렴이로 기존하던 디자인 복붙 수준으로 결과물만 만들어도
위에서는 뭐든 좋다고 오케이. 그러니 수준이 저렇게 일정할수밖에

재들은 저런 디자인 구성을 좋아함 예전부터

마댓고
본문 일어가 넘 어렵네
이해해볼끼라고 30분을 넘게 낑낑대도 이해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핑크 핑크 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