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이미 현기차등이 들어갈려고 사전조율작업 하고 있음.. 

정부에서도 대기업진출 양측과 조율하고 있음.

이게 쉽지가 않음
중고차 딜러들 반발이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현기와 중고차 딜러들이 서로 조율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잘되었다면 벌써 나왔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중고차 딜러들이 현기차 중고차 시장 들어 오면 중고차 딜러들에게 신차를 팔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중고차시장 대기업 진출 막아서 sk가 엔카 매각 한건데요?

엔카는 중고차판매회사가 아닌 중고차 중계시장

 중고차업체들이 엔카에 매물올리면 그걸 보고 해당중고차 업체에 구매자들이 연락해서 구매하게 하는.. 거기에 중고차 업체들에게 중계수수로 받는 형식.

 즉, 중고차 거래 중계회사이지 중고차 판매회사가 아님.

 현기차가 진출하는건 현기차에서 직접 중고차를 팔겠다는거..  현기차가 차를 직접 매입해서 수리하고 다시 현기중고차에서 직접 판매하는거에 진출하겠다는거.

 그걸 지금 정부랑 현기랑 현재 중계차업계들과 협상중이라는거...
난항이 있지만 대세는 현기가 결국 중고차시장에 들어올수 밖에 없을거라는게 업계관측임.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23232951832010474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아뇨  sk엔카에서 딜러들 판매 중계도 했지만 직영으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중고차 판매도 진행했었습니다. 그게 sk엔카 직영이었구요, 그 sk 엔카 직영이 대기업 중고차 진출에 제한걸리니 매각되어 이름이 바뀐게 지금의 k카 입니다.

엔카 직영몰이라고 sk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케이카로 인수되었구요.

윗 댓글의 카로스님 말씀이 맞는 얘기입니다..
SK엔카는 중계를 하는것과 자체 중고판매장인 직영점이 있었고
SK엔카가 유명해진것은 중계 싸이트 때문이 아닌 직영점 때문에 유명해졌던것임.
인천 부평과는 달리 SK엔카 직영은 허위매물이나 바가지가 없었기 때문..
(직영 딜러는 100%월급제에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서 굳이 고객한테 허위매물이나 바가지가 안 함. 물론 딜러도 사람인지라 싸가지 없는 직영 딜러 만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그러던게 SK라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있는것에 제한이 걸리게 돼어
SK엔카에서 직영점을 매각을 해서 그게 현재의 K car가 돼고 엔카는 현재의 중계 싸이트만 운영중인것. 이게 한 5~6년전 얘기임.

위에 다른 분이 답변 해드렸으니 이해하셨겠죠?
sk가 그 엔카직영몰 매각할때 sk엔카도 매각하고 중고차관련 사업체 정리해버림.

털보카인가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