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능력은 인종별로 특성들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오랜세월동안 자연환경 영향으로 거기에 적응한 결과이구요. 또한 같은 인종안에서도 민족별로도 각기 독특한 특색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정한 스포츠종목에 특정한 인종과 특정한 민족이 주름잡는 이유들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육상트랙중 단거리에서 주로 서아프리카계 흑인노예 후손들로 이루어진 자메이카같은 나라라든지 장거리나 마라톤에서는 주로 고원지대에 놓여있는 케냐나 에디오피아 같은 나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단순히 우연은 아니죠. 아프리카 흑인들이 비슷해보여도 흑백황 인종중 가장 유전적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민족별로도 또 차이가 큽니다.
어쨌든 하체구조라든지 근육비율이나 구조라든지 뛰고 달리는 점프하는 등의 하체를 쓰는 능력에서만큼은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인종이 흑인들입니다.